자료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5월 31일 발매 예정인 오픈 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두 번째 확장팩, PS4, PC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Blood And Wine)’ 박스 에디션의 예약 판매 정보와 신규 한글 트레일러를 공개 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은 전쟁을 겪어 본 적 없는 외딴 왕국 '투생(Toussaint)'과 왕국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야수의 소름 끼치는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약 20시간 정도의 새로운 탐험 지역과 방어구, 소비 아이템이 제공되며 전문 괴물 사냥꾼인 리비아의 게롤트가 된 플레이어들은 대망의 마지막 과제에 착수하게 된다.

노비그라드와 비슷한 크기인 투생은, 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왕국으로 플레이어는 집보다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포도밭에서의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투생'의 수도, '보끌레흐'에는 정체 모를 연속 살인이 일어나고 추잡한 살인 사건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낮에는 도시를 탐색하고 밤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그 밖에도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새로운 ‘스켈리게 덱’으로 궨트를 즐길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의 박스 에디션이 발매 되며, 이번 박스 에디션의 선구매는 5월 23일부터 시작된다. 구성품으로는 게임 본편 외에 2종의 신규 궨트 카드 덱 (북부 왕국, 닐프가드)과 궨트 가이드, 궨트 토큰이 포함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