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던전 공략 시리즈는 신화 난이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고, 와린이 분들이 추후 쐐기돌 등산까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생략되었으며, 중요한 요소는 최대한 짧게 서술하였다. 몬스터의 기술 설명 끝에 (O) 표기는 차단이 가능하나 (X) 표기는 차단이 안 되니 상태 이상 기술로 끊어야 한다. 보통 대형 몬스터는 상태이상 기술의 면역이다.


나스리아 성채의 깊고 깊은 지하에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지대한 관심을 두는 반란분자를 수용하는 감옥, 핏빛 심연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 포로들은 영겁에 이르는 세월 동안 갇힌 채 연구에 쓰일 령을 흡수당하는 신세가 된다. 죄악의 몰락지 저항군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와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가져오게 해줄 포로가 핏빛 심연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곤 탈옥 작전에 지원을 요청했다.


# 1. 핏빛 심연 - 던전 기본 정보


* 던전 이름 : 핏빛 심연 (Sanguine Depths)
* 던전 지역 : 레벤드레스
* 요구 레벨 : 모든 난이도 60
* 등장 보스 : ①탐식자 크릭시스 ②집행관 타르볼드 ③대감독관 베릴리아 ④장군 카알
* 성약의 단 : 벤티르 보너스
* 쐐기 타임 : 41분



# 2. 벤티르 보너스 - 령 감옥 근처에서 몬스터 처치 시 공격력 버프

벤티르 성약의 단에 가입했다면 던전 진행 중 곳곳에 놓인 령 감옥을 20초 동안 활성화할 수 있다. 활성화 된 동안근처에서 적이 죽으면 활성 종료 후 죽은 적 하나당 1분 동안 공격력 및 치유량 5% 증가 버프를 모든 아군에게 제공한다.

[죄악의 몰락지의 은혜] : 1분 동안 공격력 및 치유량 5% 증가. 중첩됨

▲ 령 감옥이 있다면 근처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는 것이 좋다


# 3. 일반 구간 1 - 걸신들린 진드기의 폭발 주의

[제왕의 안개춤꾼]은 자신의 전방 일직선으로 [메아리치는 찌르기]를 사용한다. 이후 잔상이 남아 다음 [메아리치는 찌르기]를 사용하면 잔상도 함께 시전한다. 이와 함께 [성스러운 안개]를 사용해 몬스터의 공격력 증가 및 주위 아군에게 피해를 입힌다. 전투가 길어지면 피할 공간이 부족하므로 빨리 점사하는 것이 좋다.

[탐욕스러운 투사]는 무작위 아군 위치로 [암영 충돌]을 사용한다. 암영 충돌이 적중하면 몬스터의 생명력이 흡수되니 주의해야 한다. 탐욕스러운 투사와 같이 등장하는 [걸신들린 진드기][포식]을 시전하고 자신에게 포식 중첩을 쌓는데, 20 중첩이 되거나 죽으면 모든 아군에게 중첩에 따라 높아지는 피해를 입히므로 빠르게 차단해줘야 한다.

① 공포의 사냥지배자 (71,210)
[폭발성 덫] : 밞으면 암흑 피해 (X)

② 제왕의 안개춤꾼 (128,160)
[성스러운 안개] : 자신 위치에 몬스터 공격력 50% 증가 및 아군에게 암흑 피해 입히는 바닥 생성 (X)
[메아리치는 찌르기] : 일직선상으로 암흑 피해 (X)


③ 탐욕스러운 투사 (120,150)
[암영 충돌] : 무작위 아군 위치로 도약해 6미터 내에 암흑 피해 및 생명력 흡수 (X)
[흡수의 일격] : 근접 공격시 피해의 25%만큼 회복


④ 걸신들린 진드기 (48,060) :
[포식] : 정신집중해 암흑 피해 및 포식 중첩을 얻음. 사망 또는 20회 중첩시 모든 아군에게 암흑 피해 (O)

▲ 차단이 부족하면 진드기를 너무 많이 몰지 않는 것이 좋다


# 4. 첫 번째 우두머리 - 탐식자 크릭시스

탐식자 크릭시스는 핏빛 심연 깊숙한 곳에 비축된 령을 감지했다. 이내 그 마력을 집어삼켜야 한다는 욕망이 그를 미치게 했다. 최근 레벤드레스에 생겨난 틈새를 통해 지하묘지로 들어갈 길을 찾아낸 크릭시스는 지하 창고에 보관된 령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전부 흡수하려 한다.


[절단의 강타] : 기력 100일 시 모든 아군에게 3,662 암흑 피해 및 넉백. 발 밑에 [생명의 정수] 보주를 남김
[생명의 정수] : 정수와 닿으면 최대 생명력 12% 회복 및 [정수의 쇄도] 중첩. 아군이 흡수하면 2,929 암흑 피해
(신화) 생명의 정수 획득 시 모든 아군 피해


[육중한 돌격] : 대상 아군에게 돌진해 사이 모든 아군과 충돌. 39,547 피해를 나누어 입히고 뒤로 밀쳐냄

[굶주린 흡수] : 모든 아군에게 2,344 암흑 피해 및 1초마다 [정수의 쇄도] 중첩 획득. 중첩됨 (O)

[포악한 박치기] : 탱커에게 19,773 물리 피해 및 뒤로 밀쳐냄

[정수의 쇄도] : 크릭시스의 공격력 8초 동안 2% 증가. 중첩됨

주의해야 할 것은 [절단의 강타]다. 크릭시스의 기력이 100에 도달하면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주면서 뒤로 밀쳐내고, [생명의 정수] 구슬이 하나씩 나온다. 이 구슬이 크릭시스에게 닿으면 생명력을 회복하고 [정수의 쇄도] 중첩으로 인해 공격력이 증가하므로 공략이 힘들어진다. 구슬이 생기면 아군이 대신 닿아야 한다.

구슬에 닿으면 모든 아군이 피해를 입는다. 캐릭터 발밑에서 생성되므로 절단의 강타 전에 거리를 벌리면 구슬이 우두머리에게 닿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다. 순차적으로 구슬을 먹어 파티 피해를 복구할 시간이 생기므로 우두머리의 기력을 주시하다가 거리를 벌리는 것이 좋다.

주기적으로 무작위 아군을 지정해 [육중한 돌격]을 사용하는데, 큰 피해를 돌격에 닿은 모든 아군에게 나누어 입히므로 돌격 대상자 사이에 모여 피해를 줄여야 한다.

▲ 구슬은 강타로 밀려나기 전 위치에 생성된다


# 5. 일반 구간 2 - 고위 감시자 우선 점사

가장 위험한 일반 몬스터는 [고위 감시자]다. 지속해서 아군에게 공격력, 치유량 감소 디버프를 중첩시키는 [고압적인 존재감] 오라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장 먼저 점사해야 한다.

[묘실의 파수병]은 아군의 발밑에 바위를 생성하는 바닥 기술을 사용한다. 보고 피하면 되는 어렵지 않은 패턴이지만 전투하는 공간이 좁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복도를 진행하면 중간 보스 격인 [수석 관리인 자블린]을 만날 수 있다. [의욕의 매질]은 주위에 있는 중립 몬스터를 강화해 가속을 100%, 생명력을 300% 늘리므로 중립 몬스터를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무작위 아군에게 회오리를 발사해 피해 및 뒤로 밀어내는 [휩쓰는 베기]와 탱커를 뒤로 크게 밀어내는 [뭉툭한 강타]를 사용한다.

이후 두 번째 우두머리인 타르볼드와 전투하는 원형 복도를 정리해야 한다. 복도 중간중간 등장하는 [의심의 잔재][자라나는 불신]으로 넓은 웅덩이를 생성해 피해를 입힌다. 복도가 협소하므로 가급적 한쪽 벽에 붙여서 상대해야 이동할 동선이 생긴다.

① 사악한 탄압자 (67,284)
[영혼 파멸] : 대상에게 암흑 피해 후 15초 동안 3초마다 추가 암흑 피해 (O)

② 고위 감시자 (112,140)
[고압적인 존재감] : 주위 모든 아군 공격력 2%, 치유량 2% 감소 오라. 중첩됨
[공포의 구속] : 15초 동안 주위 모든 아군 이동 속도 25% 감소. 멀리 떨어지면 해제
(X)

③ 묘실의 파수병 (136,170)
[바위 파열] : 주위 아군 발밑에 물리 피해 및 공중으로 날려보내는 바닥 생성 (X)
[돌가죽] : 15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 65% 감소 (O)


④ 수석 관리인 자블린 (192,240)
[의욕의 매질] : 4초 동안 주위 허드레꾼 가속 100% 증가 (X)
[휩쓰는 베기] : 회오리를 일으켜 물리 피해 및 뒤로 밀쳐냄 (X)
[뭉툭한 강타] : 물리 피해 및 뒤로 밀쳐냄
(X)

⑤ 연구 필경사 (80,100)
[폭발성 양피지] : 폭발하는 바닥 생성 (X)

⑥ 의심의 잔재 (72,090)
[자라나는 불신] : 웅덩이 생성. 위에서 암흑 피해 (X)

⑦ 분노의 잔재 (72,090)
[폭발적인 분노] :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만 대상 공격력이 증가함. 만료 시 주위 아군에게 피해 (X)

⑧ 심연의 감시관 (128,160)
[날카로운 족쇄] : 대상에게 물리 피해 및 이동 불가 (X)

▲ 의욕의 매질 효과를 받은 몬스터는 상당히 강력하다

▲ 자라나는 불신 바닥은 상당히 넓어 복도를 거의 덮으므로 주의


# 6. 두 번째 우두머리 - 집행관 타르볼드 (448,560)

"죄인을 고문하고 죄악과 령을 추출하는 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다." 이것이 바로 벤티르 사회의 지배적인 관념이다. 그러나 이곳의 감시자로 발탁되어 죄수들을 고문하며 병적인 쾌락을 만끽하는 집행관 타르볼드의 행태는 레벤드레스가 폐단에 찌들었음을 여실히 드러내는 방증이나 다름없다.


(신화) [죄악에 물든 령] : 3,661 암흑 피해 및 12초 동안 1.5초마다 1,025 암흑 피해
지속 시간 동안 대상 가속 25% 감소 (저주 해제)

[혹독] : 대상 아군 8미터 내 모든 아군에게 2,929암흑 피해

[현신 응축] : [찰나의 현신] 소환
[찰나의 현신] : 기력 100 도달시 [잔류물] 생성
[잔류물] : 현신의 기력에 따라 웅덩이 크기 증가. 웅덩이 위에서 2초마다 3,659 암흑 피해
[커져가는 교만] : 현신이 살아있으면 모든 아군에게 1,464 암흑 피해

전투 장소가 좁은데 각종 바닥이 생겨 힘든 우두머리다. 우선 전투가 시작하면 [죄악에 물든 령]이 원형 복도 양 벽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기 시작한다. 이동 속도가 빠른 데다 싸우는 지형이 원형 복도라 알아채기 어렵다. 바닥의 진행 방향이 반대이므로 바닥 하나를 한 쪽 벽으로 붙어 피한 후 바로 반대 벽으로 붙으면 피하기 쉽다.

다른 바닥은 [찰나의 현신]이 생성하는 [잔류물]이다. 기력이 100에 도달하거나 사망 시 웅덩이를 생성하는데 기력이 많을수록 더 큰 바닥을 만든다. [찰나의 현신]이 살아있으면 주기적으로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바닥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선 현신을 점사해야 한다.

[혹독]은 대상 8미터 내에 피해를 주는 기술이다. 대상자가 이격하면 되는 간단한 기술이다.

▲ 죄악에 물든 령을 쉽게 피하려면 현신을 빨리 처치해 잔류물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


# 7. 일반 구간 3 - 우두머리 애드 조심

타르볼드를 처치하고 진행하면 바로 다음 우두머리인 베릴리아가 있는 방으로 이동한다. [사악한 탄압자] [의심의 잔재]가 동일하게 등장하며, 다 처치하기 전까지 우두머리 전투가 시작하지 않는다. 방 안의 마지막 몬스터를 처치하면 우두머리가 아군을 인식하므로 전투를 바로 시작하지 않으려면 마지막 몬스터를 입구로 유인해서 처치해야 한다.

① 사악한 탄압자 (67,284)
[영혼 파멸] : 대상에게 암흑 피해 후 15초 동안 3초마다 추가 암흑 피해 (O)

② 의심의 잔재 (72,090)
[자라나는 불신] : 웅덩이 생성. 위에서 암흑 피해 (X)


# 8. 세 번째 우두머리 - 대감독관 베릴리아 (560,700)

대감독관 베릴리아가 레벤드레스에 와서 피도 눈물도 없는 연구법을 배운 것인지, 아니면 죄악을 진정으로 떨쳐내지 못한 것인지 알 정도로 오래된 존재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녀가 령 마법을 통달하는 바탕이 되었던 잔혹함은 이제 새롭게 들어온 몹시 특별한 죄수에게로 향한다. 바로 나루 제랄리에게로 말이다. 베릴리아는 제랄리에게 어떤 부담이 가든 아랑곳하지 않고 나루의 빛을 다룰 것이다.


[우월성의 의례] : 모든 아군에게 20,505 암흑 피해 및 [고뇌] 부여
(신화) [광휘의 파편] : 파편 15개 방출. 닿으면 우월성의 의례로 받는 피해 20% 감소. 최대 5중첩

[끝없는 고뇌] : 모든 아군에게 585의 신성 피해 및 5초 동안 0.5초마다 [고통 어린 탄식] 방출
[고통 어린 탄식] : 충격 지점 5미터 내 모든 아군에게 11,718 신성 피해 및 추가로 12초 동안 1.5초마다 1,758 신성 피해

[강철 쐐기] : 탱커에게 2초에 걸쳐 4개의 가시. 가시 하나당 13,358 물리 피해

모든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우월성의 의례]만 조심하면 어렵지 않은 우두머리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생성되는 방벽에 들어가 피해를 줄일 수 있었지만 신화 난이도에선 곳곳에 떨어진 [광휘의 파편]을 주워야 한다. [광휘의 파편]에 닿으면 1개당 [우월성의 의례]로 받는 피해를 20% 줄여준다. 총 15개가 생성되므로 1인당 3개씩 주우면 60%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무작위 위치에 생성되므로 가급적 파티원끼리 상의해 구역을 나눠 파편을 얻으면 좋다.

▲ 우월성의 의례 시전이 끝나기 전에 바닥의 구슬을 주워야 한다


# 9. 일반 구간 4 - 장군 카알이 등장하지만 우두머리 전투가 아님

베릴리아를 처치하면 다음 구역으로 이동하는 길에 [제랄리의 정수]가 있다. 이 오브젝트를 클릭하면 이후 일반 몬스터 구역 및 우두머리 전투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제랄리의 정수는 한 명만 주울 수 있다. 획득하면 추가 기술 [찬란한 광휘]를 사용할 수 있는 엑스트라 버튼이 생긴다. 이를 사용하면 이후 일반 몬스터 구간과 우두머리 전투에서 만나는 [장군 카알][어스름돌풍] 기술에 대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탱커가 드는 것이 가장 좋다.

제랄리의 정수를 획득한 후 [공포의 사냥지배자] [묘실의 파수병] [고위 감시자] [제왕의 안개춤꾼]이 있는 길목을 지나면 이후 다음 우두머리인 [장군 카알]과 일반 몬스터가 섞인 구간을 진행해야 한다. 우두머리가 등장하지만 실제 우두머리 전투는 아니다.

카알이 있는 일반 몬스터 구간을 시작하면 계속해서 [돌담 가르곤]이 오기 때문에 전투를 쉴 수 없다. 도핑, 힐러의 마나 등 준비할 게 있다면 미리 해둬야 한다.

주의할 것은 카알의 기력이 100이 됐을 때다. 기력이 100이 되면 [어스름 돌풍]을 사용해 모든 아군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낸다. 이를 막으려면 제랄리를 든 플레이어가 엑스트라 버튼으로 [찬란한 광휘]를 사용해 생긴 방벽 안으로 모든 아군이 들어가야 한다.

카알과 함께 [핏빛 생도] [어둠의 수행사제] [귀족 척후병] [묘실의 파수병]이 등장한다. [[핏빛 생도]는 주위 핏빛 생도 한 마리당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귀족 척후병]은 작은 바닥을 생성하나 특별히 위협적이지는 않다.

카알은 생명력이 낮아지면 계속해서 뒤로 도망친다. 길게 이어진 복도를 따라 추격하면 테라스에서 우두머리전을 치를 수 있다.

① 장군 카알 (2,306,880)
[어스름 돌풍] : 기력 100이 되면 모든 아군에게 큰 암흑 피해 및 뒤로 밀쳐냄 (X)
[사악한 상처] : 주위 모든 아군에게 피해 및 출혈 (X) (출혈 해제)
[점멸 걸음] : 아군에게 순간이동 후 [사악한 상처] (X)
[공포의 연발 사격] : 모든 아군에게 암흑 피해
(X)

② 공포의 사냥지배자 (71,210)
[폭발성 덫] : 밟으면 암흑 피해 (X)

③ 제왕의 안개춤꾼 (128,160)
[성스러운 안개] : 자신 위치에 몬스터 공격력 50% 증가 및 아군에게 암흑 피해 입히는 바닥 생성 (X)
[메아리치는 찌르기] : 일직선상으로 암흑 피해 (X)


④ 고위 감시자 (112,140)
[고압적인 존재감] : 주위 모든 아군 공격력 2%, 치유량 2% 감소 오라. 중첩됨
[공포의 구속] : 15초 동안 주위 모든 아군 이동 속도 25% 감소. 멀리 떨어지면 해제
(X)

⑤ 묘실의 파수병 (136,170)
[바위 파열] : 주위 아군 발밑에 물리 피해 및 공중으로 날려보내는 바닥 생성 (X)
[돌가죽] : 15초 동안 받는 물리 피해 65% 감소 (O)


⑥ 핏빛 생도 (32,420)
[단결된 전선] : 주위 핏빛 생도 한 마리당 공격력 20% 증가

⑦ 귀족 척후병 (80,100)
[살아 움직이는 무기] : 20초 동안 피해 입히는 바닥 생성 (X)

▲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 카알의 생명력을 70%까지 줄이게 된다


# 10. 네 번째 우두머리 - 장군 카알 (2,306,880)

장군 카알은 레벤드레스에서 진행되는 작전을 감독하는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핵심 장수 중 한 명이다. 강인하면서도 민첩하며, 간교한 속임수에도 능한 장군 카알은 날렵한 몸놀림과 령이 주입되는 특질을 이용하여 주인에 맞서는 자를 전부 제거하려 한다.


[어스름 돌풍] : 기력 100 도달시 모든 아군에게 11,718 암흑 피해

[찬란한 광휘] : 제랄리의 정수를 집중해 방벽 생성. 모든 아군 받는 피해 65% 감소 및 밀쳐내기 면역

[사악한 질주] : 아군 다수에게 돌진 징표. 몇 초 후 각 아군에게 돌진해 대상 5미터 내 [사악한 상처]로 공격
(신화) [사악한 상처] : 7,323의 물리 피해 및 전투가 끝날 때까지 1초마다 879 물리 피해 출혈 (출혈 해제)

[관통의 잔영] : 잔상 생성. 잔상은 돌진해 전방 모든 아군에게 8,788 물리 피해.
(신화) 한 개 이상의 잔상 생성

장군 카알은 생명력 70%에서 시작해 50%에서 전투가 끝난다. 보이는 최대 생명력은 약 230만이지만 실제로는 다른 우두머리와 비슷한 46만 정도의 생명력을 깎으면 된다.

가장 위험한 스킬은 일반 몬스터 구간에서도 볼 수 있었던 [어스름 돌풍]이다. 일반 구간에서는 피해만 입었지만 우두머리 전투가 진행되는 테라스에서는 어스름 돌풍을 맞으면 뒤로 크게 밀려나 낙사하므로 이동기가 없다면 즉사기로 볼 수 있다.

무작위 아군 여럿에게 징표를 찍고 돌진하는 [사악한 질주]는 도착 지점 5미터 내 아군에게 전투 내내 지속되는 출혈 피해를 입힌다. 출혈을 해제하는 방법이 적으므로 전투가 길어지면 피해가 누적되어 힘들어지므로 충분히 이격해 대상자 이외에 출혈을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관통의 잔영]은 테라스를 휩쓰는 레이저 기술로 신화 난이도에서는 3개가 생겨 모든 전투 구역을 휩쓴다. 구역을 3분할하여 1개씩 발사하므로 하나를 피한 후 그 자리로 돌아가면 안전하다.

▲ 우두머리 가까운 곳에 방벽을 설치하면 어스름 돌풍 동안 근접 직업이 딜을 할 수 있다

▲ 하나를 피한 후 자리로 돌아가면 나머지 2개는 쉽게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