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번지


번지 스튜디오가 11월 29일 시작되는 액션 MMO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Guardians)’의‘소원의 시즌’과 함께 CD PROJEKT RED와 크로스오버를 통해 게임 내 협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크로스오버로 수호자는 리비아의 게롤트에게 영감을 받은 새로운 장식으로 괴물 학살자 풍으로 꾸며볼 수 있다. 크로스오버는 방어구 장식, 고스트 의체, 우주선, 참새, 감정표현 및 필살기를 포함한다.

또한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번지 스토어에서 연중 가장 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과거 출시되었던 번지 보상을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암흑성 문양을 제공한다. 번지 스토어 세일은 12월 2일 오전 1시 59분에 종료된다. 새로운 소원의 샘 문양은 11월 25일 당일 또는 소원의 시즌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할 경우 이용 가능하다.

한편 데스티니 가디언즈 빛의 추락과 기타 콘텐츠 팩은 11월 29일까지 PlayStation, Xbox, Steam에서 최대 67%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소원의 시즌은 2024년 2월 28일 ‘최후의 형체’ 확장판이 출시되기 전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마지막 시즌으로, 이후에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최후의 형체에서 수호자는 목격자를 상대하며 빛과 어둠의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