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게임을 잘 못하시는분들은 자기도 죽을수도 있으니 이해하는데 요런놈들은 뭔 심보가 그런지 엑소더스의 추락인가 선봉대 한판하는데 한분 달리다가 자폭하는 벡스한테 참새랑 같이 터져서 죽었던데 쌩까고 지나가고 파동 활성화 하는거도 뒤에사람이 하겠지라고 생각하는건지 혼자 앞으로만 달리고 650에 드레젠에 레이드 드랍템도 낄거 다꼇더만 알거 아는놈들이 더함 진짜
어떤놈들은 클랜둘이서 와서 둘이서 꽁냥꽁냥 감정표현하고 죽으면 잘살리면서 내가 아무리 살려줘도 내가죽으면 나몰라라 저는 어떤 컨텐츠건 죽는거 보이면 부활할때 쉴드해주고 타이탄으로 한다치면 보스도있고 잔몹도있고 위험하면 방패수호병 써서라도 살려주고 좀 뒤에서 죽어도 돌아가서 살려주고 그러는데 아니 보통 대부분 사람들은 다 팀게임하면 외국인이건 누구건 다 그러지 않나요? 같이 한명이라도 더해서 싸우면 편할건데 왜저러는지....

대장간에서 본넘들은 혼자 와리가리 파랭이 잡고 구슬한참 던지는데 왜 내가 던진거만큼만 카운팅 되는거 같지 싶어서 보면 프레임퀘 한다고 그러는지 650짜리들이 한 위치에 둘이자리잡고 거기서 보스나올때까지 파랭이하나 나오는구간에서 같이 잡는데 구슬은 막 10개가량 떨어져있고 그렇다고 몰아서 잘 던져주는거도 아니고 마지막에 진짜 17~18개? 그쯤 채워놓으니까 이제 던짐
저런놈들이 꼭 오버워치 하면 듀오해서 메르시로 지 친구인지 연인인지 몰라도 그놈만 힐 꽂아놓고 팀 박살나도 신경도 안쓰고 힐받는 딜러한놈은 팀들이 그럴거면 힐러달라하면 힐러 쉴드치고 팀탓하고 옛날 겜이지만 레포데 하면 지혼자 달려가서 팀 바로옆에 잡혀도 밀치기 한번 안하고 특좀 다 떠넘기고 안전지대 문닫고 킷 두개세개씩 빠는새끼일듯....

진짜 100명 만나면 한번 만날까 말까 하긴한데 한번 만나면 짜증나서 그런판은 뭘하고 있었던간에 그냥 하기가 싫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잠수충 오토충 보다 더싫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