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보조무기 경이 [악마의 몰락] 입니다

획득방법 : 전설해시계(6인팟 파티매칭x/체감난이도 보통 해시계랑비슷)및 일반 해시계 클리어 후 완료 보상에서 퀘스트 획득 후 세인트에게 가서 퀘스트 진행, 퀘스트 단계는 두 단계로 해시계만 끝낸다면 얻는데 까지 5분도 안걸립니다.

x.퀘스트 진행시 미세팁 : 마지막 퀘스트 단계인 황혼의 틈에서 퀘를 완료하고 나면 샤크스/세인트의 만담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에리스몬의 노래 까지 재밌으니 들어보세용




분당발사수 300/ 탄창 15발/ 일반탄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특이사항으로는 좌클릭을 꾹누르고 있으면 전탄창을 소비하여 레이저를 발사합니다
발사까지의 충전 딜레이는 1000으로 천목과 동일 합니다
x.충전 레이저는 저지불가 몹을 비틀거리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불의 기원이라는 퍽이 처음에는 완충 레이저를 발사하면 자동 재장전이 되어서 장전이 필요없는
그런 메커니즘의 구성인줄 알았는데


남은 탄창에 몇발이 남아있던 충전을 하게되면 예비탄창에서 15발만큼 꺼내와서 15발에 해당하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입니다.



ex) 총탄창(15)중 14발을 단발로 연사후 - 1발남았을때 좌클릭을 쭉 누르게되면 14발을 예비탄창에서 꺼내와서
15발에 해당하는 레이저를 발사하고 탄창은 0이되어 재장전하게 됩니다





전시장의 오우미 도우거 한테 데미지 실험을 해봤을때

단발
헤드 = 1838
몸샷 = 1309






충전레이져
최대(올헤드) = 2258x15 = 33870
최소(올바디) = 1608x15 = 24120




걸작나기 4합 
헤드 = 67383


걸작나기를 기준으로 삼았을 때
걸작나기가 1.9~2.8 배 가량 딜을 더 많이 낼수 있고


dps 측면으로 봤을때
달장안에서는
충전 > 발사 > 장전 > 충전 > 발사 > 장전
이라는 메커니즘을 갖는 악마의 몰락보다


4합장전 >발사 >4합장전 > 발사
의 두단계의 딜링 메커니즘을 갖고 있는 이자나기의 짐이 훨씬 효율적이었고


달장 밖에서의 메커니즘 한사이클의 속도는 둘이 비슷했습니다.


[결론]


새로운 메커니즘으로 걸작나기에 비빌 수 있는 새로운 무기일까 하고 기대를 해보았지만


일반탄을 쓰면서 특탄 dps의 최고존엄 걸작나기에 비빌 수 있는 무기는 역시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일반탄임에도 불구하고 쓰면서 잡몹처리와 어느정도 네임드 딜링이 되는 무기인 것 같습니다.


물론 빌드나 여러가지 연구가 되어야 겠지만


단발 사격의 딜이 잡몹처리에 나쁘지 않고 탄창에 한발 남기고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 또한 잡몹이나


주황색피의 네임드에게도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다만, 레이드 보스딜링이나 이런점은 타 레이드 선호 무기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