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시즌도 반 이상 지나고 이제 한달남짓 남은 상황에서


여러가지 빌드를 테스트하며 가성비 셋팅으로 다양하게 즐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가성비 아이템


장갑 - 공용



 오스캄이라는 고유 장갑입니다.

 가격대는 1카부터 ~ 10카로 대부분 형성되어 있고 

 암살자의 징표라는 딜 상승에 큰 기여를 하는 치명타 관련 저주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치명타를 쓰는 빌드라면 어느 빌드든지 어울리는 장갑입니다. 타락이라 함성 스킬 젬 옵션 있네요

 물리피해 빌드라면 타락된 장갑에 취약성 저주(적이 받는 물리피해 증가)

 원소피해 빌드라면 타락된 장갑에 원소 약화 저주(적이 받는  원소피해 증가) 옵션이 달린 장갑을 구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어느정도 올라서 타락 옵션이 좋은 장갑은 1엑잘 정도입니다만 가끔 싸게 매물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주를 2개 사용하려면 추가저주 적용이라는 옵션이 필요합니다.

 보통 제작 갑옷을 비싸게 돈 주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발 - 공용(원소에게 좀더 좋음)



 바람의 비명이라는 고유 장화 입니다.

 추가 저주 적용 가능 옵션이 기본으로 달려 있습니다.

 최대 모든 저항 15% , 원소 피해 20% 까지 챙길 수 있는 장화로 가격대는 20카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싼 제작 갑옷 대신 가성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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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반지에서 암살자와 딜을 챙기고 갑옷에서 추가 저주를 챙깁니다.

 그러나 이렇게 챙길 경우 10엑잘은 우습게 소모됩니다.

 또한 신발에서 이동속도와 저항력을 챙기면 요즘 신발값이 금값이라 엄청난 엑잘이 지출됩니다.

 저평가 받는 저항이 다닥다닥 붙은 반지와 갑옷으로 싸게 체력과 저항을 챙기고

 장갑과 신발로 딜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혹시나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