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과 탐험 등의 컨텐츠는 무리 규모나 템 수량 같은 옵션이 중요하죠. 
따라서 포식자 제단 등에서 나오는 수량 증가를 계속 많이 먹고 맵 다 돈 후 마지막에 
수확, 탐험을 하는 게 좋은데요. 

문제는 일자 맵일 때입니다. 공동묘지 같은 둥근 운동장형 맵이면 수확이 어디에 있든
빠르게 가로 질러 돌아올 수 있지만 일자 맵은 만약 수확이 맵 입구에 있다면 보스 잡고
한참 되돌아와야 하죠. 알케앤고면 제단 신경 안 쓰고 그냥 수확 들어가겠지만 비싼 육분의
바르고 들어갔다면 맵 다 돌고 마지막에 하는 게 아무래도 좋죠.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게 캐릭터 선택으로 나갔다가 돌아오는 겁니다.
(포탈-캐선은 시즌 첫 날 액트 밀 때 등에도 유용합니다)

맵핑 하다가 수확이나 탐험이 보이면 근처에 포탈을 열어놓고 맵을 다 돌아서 제단을 다 눌렀다면
캐선을 합니다. 그럼 미리 열어 놨던 포탈로 들어가서 바로 수확 등의 컨텐츠를 할 수 있습니다. 
이속이 느리다면 공동묘지 같은 맵에서도 포탈 열어 놓고 캐선 하는 게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요약 - 컨텐츠 앞에 포탈 열어 놓고 보스 잡거나 한 후, 캐릭터 선택해서 나갔다와서 컨텐츠 바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