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하거나 욕하기 위해 쓰는글은 아닙니다. 

다만 트라이기간 조금 억울해서.. 이 글을 씁니다.

 

 

 

도적 스킬 교란

도적 60레벨 특성

 

 

안녕하세요. 5/30 굴단트라이 같이했던 도적 필자님-아즈샤라입니다.

5/30 오늘 굴단트라이 중

10:17분 트라이, 전투시간 6:07초, 필자님 2회사망

 

도적 본인인 저는 트라이 이전부터 이야기한 영혼샘안 포지셔닝에대한 질문을 몇차례했었고, 트라이 기간 약 5회정도 밀리포지션이 오른다리쪽이니 오른쪽에 본인 도적이 위치하겠다. 서브탱이 왼쪽다리에서 포지셔닝하기로 합의, 공장님의 동의와 서브탱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사건의 요지-> 이 트라이 후 도적인 저에게 왜 교란유지 안했냐고 공장님께서 던짐.

(아래 트라이 내용은 공장님이 저에게 말씀한 해당 트라이 내용입니다.)

이에 도적인 본인은 오른다리에 계속 탱커가 저를 비벼서 죽었다고 반발함.

이에 공장님께서 계속 교란유지 왜 안했냐고 되물음

이에 본인은 교란보다 영혼샘안 겹쳐 있지 않는 것을 강조했고 되지 않았다고 주장함.

이에 공장님께서  제 공대에 왔으면 제 택틱을 따라주셔아 한다. 라며 계속 교란유지 왜 안했냐고 되물음 

 

공장님 교란유지에 대해 지적.

처음 죽기 직전, 5:27초입니다.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yTXBLD7xkcJ1VQza#type=deaths&fight=55&view=analytical&source=4&death=1

 

위 그림을 보시면 저는 분명 오른다리에 위치해있고 서브탱인 야탱님또한 오른다리에 있어 제가 상당히 큰 데미지를 입고 사망하였습니다.

 

5:31초에 제가 사망했었고

미터기 상에는 제가 교란을 유지 안한걸로 나오지만 로그보시면 죽기 전 교란돌렸어요.

위 로그에 보시면 저는 그 타이밍에 교란을 돌리고있었구요.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yTXBLD7xkcJ1VQza#type=auras&fight=55&start=11517956&end=11538947&source=4&view=timeline

 

 

 

더욱 정확한 사실-> 버브유지 타임라인 5분30초에 죽었는데 그전 10초동안 풀교란유지 했음.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yTXBLD7xkcJ1VQza#type=auras&fight=55&start=11517956&end=11538947&source=4&view=timeline)

 

 

해당트라이 저 버프유지 내용입니다.

분명 죽기(5:31) 전, 풀교란 유지 했습니다.

 

 

 

 

 

저는 분명 오른다리쪽에 포지셔닝 한다구 말씀드렸구 서브탱한테도 몇 번이고 알려드렸습니다.

이게 딜러입장에서는 저리 서브탱이 제 위치에서 같이 비벼주면 교란을 돌리더라도 못살아요.

 

전투부활 받고 또 한번 더 죽었는데, 그 타이밍은 거의 망한시점이라 길게 예기하지 않겠습니다.(저 죽은 시점 이후 약30초뒤 전멸함)

 

 

즉, 정리하자면 제가 주장하는 바는 ‘도적이 영혼샘처리를 하면서 교란유지보다 중요한게 영혼샘처리하고있는 사람과 겹치지 않게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그 이유는 교란-댐감 30퍼 +광댐감50퍼<<<영혼축출겹쳐맞음-데미지 2배 안맞는것

댐감을 하는것보다 데미지 2배맞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기에 제가 처음부터 부탁형식으로 말씀드린거구요.

공장님께서 제 부탁, 제 의견을 처음에 수렴하셨고 그리 해주신다고 합의(택틱) 본 상태에서 위치포지션이 안된(오른발에 제가 서기로 하였는데 서브탱이 오른발와서 저에게 비비고있음) 상황에서 도적에게 교란유지를 왜 안했냐고 먼저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혼을 내실꺼면 제가 앞에서 말한 제 위치에 서브탱이 저를 비벼서 큰 데미지를 입었기 때문에 서브탱 위치 조정을 하셨어야 합니다.

좀 섭섭했던건, 이걸 알고있으시다면서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교란유지 왜 안했냐고 하신게 좀 억울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요신화 학원팟부터 고생하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살게때도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