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이 너무 많아 전부 그림판처리가 안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일단 혹시라도 이 비매너 유져에 대한 대우가 잘못되엇더라도 다른분들은 관계가 없다는걸 말씀드립니다.

 

하이잘 얼라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와우를 즐기는 이제 와우 입문 1년차 상대적 뉴비입니다 ㅎ.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로 처음 사사게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일단 사건의 전말은 이러합니다.

 

저는 그냥 와요일 당일 쐐기 파킹을 위해 12단 금고 파티에 들어갓습니다. 그후 문제의 딜전님, 보기탱님,회드님이 들어오셧습니다. 돌주님은 화법님이시구여.

 

첫 시작부터 느낌이 별로였습니다. 사람이 다모인지 5분이 다 되어가는데 전사님이 필드에서 호드분들한테 뒤치기를 당했는지 죽음 상태로 답장도 없었습니다. 첨엔 그냥 리스폰 시간때문에 그러나 했지만 한 1,2분이 지나도 계속 답장이 없으시자 강티하고 새로 한분을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강티 하자마자 재신청이 들어오셧는지 오시더니 담배 피고 오셧다고 하더라구여, 담배를 오래피는건 이해할수 있습니다. 집이 고층에 금연 아파트면 엘베 타는시간만 해도 충분한 시간이기때문이죠. 근데 미안해하긴 커녕 그냥 아무런 반응이 없으셧습니다

 

입던후 쫄을 정리하는데 애들이 너무 안죽습니다. 이번주가 무리 경화에다 전율때문에 산개도 해야되고 그래서 그런가 싶었지만 미터기를 보는 순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전사님이 첫쫄무리  정리 디피가 20만이더군여. 근데 태어나서 달려오시길래 그런가 싶었으나 그다음 중간 넴드(?)그 이름있는 악사 다음 고룡혓바닥이랑 나가 악사 무리 쫄에서 딜을 보고 이분이 고의 이시구나 느꼇습니다. 그리고 힘들게 고룡혓바닥 마지막무리까지 정리하고나서 하는말이 "그만두죠, 안될거같아요..." 이순간부터 저도 빡쳣습니다(화가 많이 났다고 할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제 기분을 전달하기위해 저급한 말을 쓰는점 이해주시길바랍니다)

 

제가 사사게에 올리기로 맘을 먹은게 1넴 다음이라 1넴디피는 스샷이 없지만 나머지 스샷을 보시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여튼 그러한 이유로 제가 돌주님을 설득해서 저사람에게 역으로 엿을 맥이자고 막넴 킬 직전에 파티 강퇴를 하자고 설득하였습니다. 물론 석주님이 바로  ok를 한것은 아닙니다. 열심히 설득한것은 저이며, 돌주님은 책임이 없습니다. 그리도 ok를 받은후 당시 파티장이엿던 보기탱님께 이사실을 전하고 쭉 진행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중간부터라도 제대로 하나 싶으면 용서해드리려 했지만 역시는 역시나. 그 흔한 딜전분들의 순간광폭딜도 한번도 구경못해봤습니다. 유일하게 디피 100을 넘으신 부분이 2넴 처리후 다음 넴드 잡으러갈때 사냥개랑 같이 있는 팔 4개 있는 괴물 죽일때였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134만을 찍으셧고 이사람이 제대로 안하고 있는거다를 확실히 느꼇죠

 

이다음부터는 스샷대로입니다 계획대로 막넴 킬전에 강퇴하엿고 역시나 귓으로 탱님한테 욕을 하신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계획한 장본인이라고 말하고 말씀을 나누려 했지만 역시는 역시나(이 말이 몇번째인지...)

 

그후로 귓하면서 그분 태도를 보고 저도 완전히 야마돌아 꼴리는대로 이야기 했습니다(이점에선 제가 경솔했단 생각은 합니다. 상대가 저보다 연장자일수도 있고 연장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가 나이값을 할때만)

 

다음 스샷들을 봐주세여 그리고 길드원분들 같이 금고 돌았던 파티분들 그림판 처리 못해드린거 죄송합니다(참고로 저희 길드는 매우 매너 플레이어들만 모여있는 인성엘리트 집단입니다 ㅎㅎ 저만 빼고일지도..)

 

p.s(저도 딜은 잘하는편은 아니구 스샷찍느라 죽어서 팀원들 고생 많이 시켰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