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승천자 주라알


* 선 요약

* 탱은 [공허 웅덩이]를 외곽으로 유도

* 네임드를 [공허 웅덩이] 밖으로 이격시킨다.

* 딜러는 전투 도중 생성되는 [응결된 공허]를 우선 점사.

* 내부로 들어가면 [암흑 실험체] 10기를 죽이고 엑스트라 버튼을 눌러 탈출

* 외부는 시선 고정 대상자가 계속해서 도망다녀야 한다.

* 내부자가 탈출에 성공하면 네임드가 스턴에 빠지면서 200% 피해량 증가 상태에 걸리므로 이때 블러드/영웅심을 사용한다.




주라알은 전투 중 탱을 대상으로 쓰는 [척살]과 함께 엄청나게 넓은 [공허 웅덩이]를 계속해서 전장에 깔게 되므로 전장을 넓게 쓰기 위하여 [척살]을 외곽으로 유도하여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탱은 외곽을 따라 시계 방향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며 [공허 웅덩이]를 유도하여 전장을 넓게 쓸 수 있게 해야한다. 





주리알이 [공허 웅덩이] 위에 있으면 [공허 주입] 상태가 되어 공격력이 100% 증가하므로 웅덩이가 생기면 바로바로 이격시켜주자.





주리알과 전투 중 외곽에서 계속해서 [응결된 공허]라는 슬라임쫄이 생성된다. [응결된 공허]는 느린 속도로 주리알을 향해 이동하며 이동 경로에 [공허 웅덩이]를 남기고 주리알에 도달하면 강력한 광역 데미지를 입히므로 우선적으로 제거해야한다. 이때 탱커가 주리알을 외곽으로 드리블하고 있으므로 경로상의 [응결된 공허]를 우선적으로 점사하고 다른 쫄을 잡도록 한다. 


이 [응결된 공허]는 슬로우, 스턴, 태풍 등이 전부 들어가는 일반몹 판정이므로 적절하게 무력화 시켜 잡도록 한다.



주리알은 [척살]을 2회 사용하면 [본그림자 전환]을 사용하며 힐러를 제외한 1명을 [공허 영역]으로 날려보내면서 2페이즈에 돌입한다. 






2페이즈에서 외부에 남아있는 플레이어 중 랜덤 1명에게 시선이 고정되며 대상을 따라다니며 공격한다. 시선이 고정되면 주리알의 이동속도가 60% 감소하지만 전장에 이미 넓게 [공허 웅덩이]가 깔려있는 상태이므로 [공허 웅덩이]를 피해 열심히 도망다니면 된다. 




[본그림자 전환]에 의하여 내부로 들어간 플레이어는 전장에 넓게 흩어져있는 [암흑 실험체]를 빠르게 잡아 엑스트라 게이지를 채운 후 탈출해야한다. 게이지를 100까지 채우면 [공허의 틈새]를 사용하여 외부로 탈출이 가능해진다. 





[공허의 틈새]를 사용하여 탈출하면 즉시 주라알은 20초 동안 스턴상태가 되며 받는 데미지가 200% 증가한다. 블러드/영웅심 타이밍은 스턴 직후가 되며 빠르게 마무리한다. 


2. 사프리쉬


* 선 요약

* 팝업 조건은 [균열 감시자] 3기를 죽이는것.

* 전투에 돌입하기 전 미리 필드를 정리한다.

* 사프리쉬, 그늘날개, 검은 송곳니의 체력은 링크되어있다.

* 네임드가 자기 주변으로 [공허 덫]을 뿌리면 크게 빼준다.

* 주기적으로 [공허 덫]을 강제로 기폭시키므로 주의.

* 그늘 날개가 랜덤 타겟을 잡고 점프하면 [섬뜩한 비명]을 차단한다.

* 검은 송곳니가 순간이동을 하면 옆으로 이동하여 [황폐의 암흑]을 피한다.





사프리쉬와 전투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필드 전역중 랜덤하게 리젠되는 공허균열을 찾고, 바로 옆에 같이 리젠되는 [균열 감시자]를 잡아 공허균열을 닫아줘야한다. [균열 감시자]는 랜덤한 1타겟 대상으로 지속틱뎀 + 3초 공포를 거는 [저승의 폭발]을 사용한다. 몹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는 삼두정의 특성상 공포상태로 달리게 되면 애드가 엄청나게 나므로 반드시 차단해줘야 한다.





[균열 감시자]는 맵 전역에 있는 공허 웅덩이 위에 있으면 공격력이 100% 증가하므로 공허 웅덩이 근처에 젠이 되면 살짝 밖으로 빼서 잡도록 한다.


이걸 총 3번 반복하면 직접 나서겠다는 사프리쉬의 대사와 함께 맵 중앙에 팝업된다. 






사프리쉬는 전장을 넓게 써야 되므로 전투 중 추가적인 애드가 되지 않도록 필드를 미리 정리해 두어야한다. 




사프리쉬는 주기적으로 [사냥꾼의 돌진]이라는 자가 버프를 사용한다. 중첩이 전투 내내 올라가므로 이 중첩을 높게 쌓지 않는게 전체 공략의 핵심이 된다.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중첩 외에도 사프리쉬가 사용하는 각종 스킬들에 의해 중첩이 올라가기는 하는데.. 사실 이게 너무 존재감이 없을만큼 안아파서 보통은 그냥 무시하고 잡는다.




전투 내내 지속적으로 [공허 덫]을 설치한다. 당연하게도 밟으면 아프고 스턴까지 걸린다. 덫이 깔리는걸 확인하면 탱이 공허 덫 범위 밖으로 네임드를 이격시켜준다. [공허 덫]은 [거북의 상]등의 물리 면역기로 지우는것도 가능.




[공허 덫] 설치 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강제로 기폭시키게 되며 이때는 기존의 [공허 덫] 범위보다 약간 더 넓은 범위로 터트리므로 주의해라.




사프리쉬와 함께 등장하는 검은 송곳니는 캐스터를 대상으로 순간이동 후 전면 부채꼴 모양으로 [황폐의 암흑]을 시전한다. 순간이동 -> [황폐의 암흑]까지 텀이 생각보다 길어서 그냥 옆으로 걸어서 피해주자. 





그늘 날개가 랜덤 타겟을 잡고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돌진하고 바로 이어서 [섬뜩한 비명]을 시전한다. 걸리면 플레이어 전체에게 [방향 감각 상실] 디버프를 거니까 이건 무조건 차단해야함. 보통 여기서 전멸나는건 [섬뜩한 비명] 차단이 안되고 나머지 스킬에 맞아죽는게 대부분이다.



[암영 측방 공격]은 랜덤하게 3명의 플레이어를 찍고, 잠시 후에 각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검떼 2넴 일리산나와 비슷한 메커니즘의 스킬이고 돌진 경로 상에 있어도 피격된다. 다만 3명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타겟팅은 하지만 순서또한 랜덤이라 경로 상에 다른 플레이어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 스킬 자체도 그렇게까지 아픈 스킬은 아니지만 피격된 인원수 만큼 사프리쉬에게 [사냥꾼의 돌진] 중첩을 부여하므로 가능하면 적은 인원이 피격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