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물든매화
2015-08-02 04:31
조회: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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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복귀해서 만렙 찍는데 3일...마공사랑 권술사중 뭐할까 고민하다가
패왕색간지 케스타닉이 끌려서 마공사로 결정하고 순조롭게 렙업하면서 비운의 카이둔에서 잠시 애도.. 미션퀘만 하면서 렙업이 쭉쭉되서 좋기도하고 복귀 전엔 못찍어봤던 60찍어서 더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미션인던 깰때 전창으로 헬프 외쳤더니 흔쾌히 지원해주시는 분도 있고.. 감사한분들 도움 덕분에 미션전부 클리어하니까 64렙에 50퍼 찍고 나머지는 테라의 미덕인 중형닥사로 마무리~ 만렙찍고는 포화의 전장을 돌기 시작ㅎㅎ 첫날에는 대놓고 욕 한사발 거하게 먹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1인분은 하면서 조금씩 즐기게 되고 엊그제는 좌비-석개돌 1인 특공으로 두명 스킬로 치면서 아케인에너지 만땅 채우고 섬빛으로 마무리하면서 뜨거웠네요ㅎ 점점 재밌어지기는 하는데.. 인던은 무서워서 못가고있습니다ㅋㅋㅋ 뭐 언젠간 돌게 되겠지요...?ㅎ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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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물든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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