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킬부분
인던플레이 위주로 적겠습니다
정령탄 : 그냥 평타
복의 정기 : 솔직히 이거 나도 잘 안먹음. 문장으로 피회복용도가 대부분일뿐 파티원들은 정말 안먹으면 죽을 상황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음. 가끔 정화용으로 쓰이는경우가 전부임
마력 회복 : 안씀
징벌의 장막 : 그냥 딜용
순간이동 : 정령의 유일무이한 회피기
대지의 분노 : 그냥 딜용
정령소환 : 수호의 정령 : 그냥 문장 맷집버프셔틀임. 인던에서 넴드잡을때 한대 쳐맞고 사라지는 물몸에 길막까지 하는 민폐샛기다. 게다가 몹 팰때 들어가는 데미지는 몇만밖에 안됨. 여명퀘 솔플할때조차 몹 어그로도 못잡는데다가 이동하다가 근처 몹 데려오는 무쓸모 샛기
고통의 주박 : 문장으로 맷집을 9% 감소시켜주는 스킬. 사제보다 문장 지속시간이 9초 길어서 유지는 쉽지만 감소퍼센트는 1% 낮음
정기 흡수-흡수 밎 방출 : 흡수시 문장으로 데미지감소 50%가 있는 버티기스킬 밎 방출로 마쟁까지 해주는 효자스킬. 거기에 흡수 시전중에 스턴, 경직, 다운 면역까지 붙어있다. 마쟁량은 5인파티 기준으로 고정수치로 약 1400가량정도. 효과를 받는 파티원이 늘어날수록 마나 회복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공격대에서 마쟁 효율이 굉장히 똥인 스킬
기상 공격 : 기상공격 ㅇㅇ 요즘 인던에서는 딱히 넘어질일이?
정령소환 : 번개의 정령 : 특성 전투돌진을 찍고나서부터 이속셔틀로 애용중인 스킬. 하지만 수정보다 물몸이다. 그렇다고 딜이 나오는것도 아니다. 물론 길막도 한다^^
유사의 속박 : 매즈기. 물론 넴드는 면역^^
정화탄 : 정령이 유일하게 직접적으로 정화를 시켜줄 수 있는 스킬. 락온타겟은 문장적용시 5인까지 락온가능. 물론 락온 겁나 힘듬
정령소환 : 생명의 정령 : 인던에서 필요한 경우가 몇없는 힐, 정화스킬. 위급할때 자힐, 정화용으로 쓰인다. 물론 주로 쓰이는 경우는 수호의 정령을 없애기 위해 쓰인다^^
회복탄 : 정령의 주력 힐스킬. 사제의 치유의 빛보다 월등히 높은 힐량을 자랑한다. 4인까지 락온이 가능. 물론 락온 겁나 힘듬
부활 : 최근 개편으로 시전시간이 매우 빨라져 이용이 편해진 스킬
신속의 결계 : 파티원의 이속을 올려주는 스킬. 뛰어야 할 경우에 빠르게 이 결계를 켜는 정령말고는 그냥 없는스킬
동료 소환 : 그냥 소환용
축복 해제 : 말그대로 버프해제기. 적용하기 위해서는 몹에 가까이 접근해야하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물론 따는거는 쉽다. 현재는 관문 상급과 신전에서 써야할 패턴이 존재한다.(2월 1일 수정)
분노의 결계 : 과거 광기의 가호가 결계에 들어오게 된 후 파티원의 치명타 유발과 힘과 공격속도를 모두 올려준다. 하지만 치명타 유발 증가는 정령의 고유 효과이지만 힘과 공격속도는 사제의 신번보다 하위호환에 신번효과 적용시 묻힌다. 사제의 아룬의 축복 버프에는 묻히지 않는다(ㅅㅅㅇㅇㄹ님 감사합니다)
안개의 결계 : 인던에서 쓸일이 1도없는 스킬
마력의 정기 : 법사가 마나 부족해서 바로 발밑에 있는 구슬 줏어먹는 경우말고는 이제 거의 먹지않는다. 사실 발밑에 있는걸 줏어먹는거조차 스킬 선,후딜 때문에 못먹어서 그냥 포션 빤다.
바위의 속박 : 넴드는 면역^^
정신의 결계 : 파티원의 마나를 초당 20씩 회복시켜주는 일단 켜고보는 스킬.
정령소환 : 파괴의 정령 : 기본 쿨타임이 10분이나 되는 스킬. 문장으로 쿨감 5분이 가능하다. 그러나 AI가 정말 ㅄ이다. 소환 유지시간동안 넣는 딜량이 정령사가 딜세팅해서 넣는 딜량보다 낮은 스킬
구속탄 : 안씀. 물론 넴드는 면역^^
환생의 축복 : 파티원이 죽었을 경우 제자리에서 바로 부활을 할 수 있는 효자스킬. 시전자 포함 한번에 3명까지 효과 적용 가능하다.
나태의 저주 : 안씀. 물론 몬스터한테는 쓰나마나^^
섬광탄 : 스턴기를 넣어야 할 패턴에만 한번씩 던지는 스킬. 물론 기본적으로 넴드는 면역^^
혼돈의 저주 : 베르노의 실험실에서 프리마에게 던지면 가끔씩 매우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넴드는 면역^^
영기소환 : 보호 : 오래전 상향을 받은 후 힐용도로 쓰일 수 있게 된 스킬. 10초동안 파티원의 체력을 2~3만가량 체워준다. 나름 쓸만한 서브힐스킬
역병 창궐 : 녹테늄, 문장 적용시 32초동안 대상의 맷집을 5% 감소시켜주기에 극딜 구간에 필히 쓰인다.
신비한 구슬 : 딜, 힐용으로 모두 쓰일 수 있는 효자스킬. 물론 피하기도 쉽다 ㅋ

2 파티원 딜부분
원힐파티에서 정령파티보다 사제파티가 파티원의 딜량이 약 10%는 더 높게나온다. 그 이유는 힘 증가 차이와 치명타보정이 있는데 요즘 딜러들 주력스킬은 치명타보정이 다 붙어있다.
그리고 정령파티와 사제파티의 차이점은 <치명타유발 5~60, 힘40, 공격속도6>  vs <힘73, 공격속도 8(문장적용시 9.6-정보 감사합니다(2월3일 수정))>

물론 이 차이는 힘악세 2피스로 커버가 어느정도 가능하다.(단, 이미 3힘2힘악세로 극힘세팅을 하는 월광무사와 같은 직업은 불가능)

하지만 사제의 낙인 특성은 커버가 불가능하다. 즉 사제가 낙인을 유지 잘 할 수록 사제파티의 디피가 월등히 높을 수 밖에 없다. 이제는 낙인 특성이 맷집감소 유지시간보다 6초 더 길다 ㅋ

3 파티원 지원부분
정령의 회복,보호관련 스킬 : 1회복탄, 2정화탄, 3회복의 정기, 4보호의 영기, 5신비한 구슬, 6정기 흡수, 7정신의 결계, 8마력의 정기
사제의 회복,보호관련 스킬 : 1치유의 빛, 2치유의 날개, 3재생의 바람, 4정화의 바람, 5재생의 성역, 6치유의 바람, 7샤라의 축복(버프도트힐), 8수호의 갑옷, 9마나 재생
회복, 보호막, 마나관련만 기재했습니다.

정령의 전투지원 스킬 : 분노의 결계, 고통의 주박, 역병 창궐
사제의 전투지원 스킬 : 아룬의 축복, 신성의 번개, 천벌의 연쇄
파티원의 버프 밎 몬스터의 맷집감소 스킬만 기재했습니다

마나회복관련 스킬은 정령이 한개 많지만 구슬은 먹는경우가 없고 적용되는 파티원이 많을수록 정기흡수의 효율도 떨어지는데다가 최근에는 마나부족에 허덕이는 직업도 몇없다. 그리고 파티 전체 딜량은 사제파티가 월등히 높고 회복능력도 사제가 월등히 뛰어나 클탐, 안정성 모두 사제가 정령파티에 비해 월등히 높다

4 정령의 비주류스킬
요즘 네임드들이 군중제어 면역을 들고 오게 되면서 정령이 가지고있는 많은 저주 스킬들이 쓰이지 않게 되었다
-바위의 속박, 혼돈의 저주, 구속탄, 섬광탄, 유사의 속박

사실 혼돈의 저주는 군중제어 면역이 없어도 적용시 몹이 날뛰게되어 오히려 더 딜로스가 난다.

바위의속박은 이동속도만 느려지게 할 뿐이라 사실상 구속탄, 섬광탄, 유사의 속박이 과거 보스의 패턴을 씹거나 느리게 하는 스킬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넴드들이 군중제어 면역을 달고 나오게 되면서 저 스킬들이 평상시에는 쓰이지 않게 되었다.

피빕도 저주스킬들이 단일대상으로 연속적용이 안되게 패치되어 더 답이 없어졌다.

즉 정령 고유의 저주 스킬들이 먹히지 않게 되면서 파티 지원이 많은 사제가 더 효율이 좋게 되었다.

5 버프셔틀로 전락한 소환스킬
수호의 정령 : 맷집버프 셔틀
번개의 정령 : 전투돌진 셔틀
생명의 정령 : 수호의 정령을 지우기 위한 셔틀
파괴의 정령 : 딜링으로 쓰이지만 AI도 안좋은데다가 마법사의 운낙 크리티컬 데미지 한방보다 약한 스킬

이 정령소환 스킬들은 몬스터와 장비의 꾸준한 스텟 상승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제대로된 버프가 이루어지지 않은 스킬들이다. 그렇다고 정령사의 장비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다. 그결과 요즘에는 잘 안죽기로 유명했던 파괴의 정령조차 던전에서는 기본패턴 한두대 쳐맞고 사라지는게 굉장히 많이 보인다.




결론
벨런스 패치를 할거라면 사제파티보다 떨어지는 딜러의 딜량을 커버 칠 대안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다. 그리고 정령사인데 소환하는 정령몹들이 저따구로 쓰레기인게 말이되냐? 저게 무슨 정령사야 정기술사지

PVP부분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저번주에 패치로 인해 텔섬메가 막히면서 장시간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 사라져 파티 보조능력이 부족한 정령은 이젠 완벽한 고인이 되었다.

홈페이지에 적혀있는 정령사의 직업 설명을 적어주겠음
정령사 : 정령을 소환하며 아군을 보조하는 다재 다능한 아군
정령사는 부상당한 아군을 치유하고, 파티원들의 잠재능력을 활성화시켜 전투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도록 합니다.
반대로 적에게는 다양한 약화 마법을 걸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으며, 중요한 순간에는 정령을 소환해 전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현실은 파티원들의 잠재능력은 그냥 그 사람의 손가락에 달려있고 적은 약화마법이 통하지도 않고 소환수들은 버프셔틀로밖에 안쓰인다.

지금 정령의 남은 메리트라고는 번개의 정령 소환으로 잠깐동안의 기동성 확보만 남았다

개편과 벨런스 패치를 통해 상향을 해줘야함.

현 인던 메타를 계속 유지할 거라면 원힐 파티기준 먼저 사제파티와 정령파티에서의 탱,딜들의 딜차이를 완화시켜줘야함.

그렇다고 정령파티의 딜량이 사제파티와 같아도 그닥이고 사제파티보다 너무 높으면 또 사제는 완숙원힐파티에서 밀리게 되겠지?

즉 파티전체의 딜량 차이는 완화해야하지만 사제파티에 밀리지 않도록 약간 낮게 맞춰야하며 정령사의 딜량을 통해 현재 모자란 딜량을 메꿔줘야함

그렇다고 정령사가 원힐파티든 투힐파티든 112112121212만 하면서 파티원 보조를 안 하는건 불가능한법.

지금 버려져가는 정령 소환스킬들을 밸패 밎 개편을 통해 소환수들이 딜을 하여 모자란 딜을 메꾼다면 정령사가 소환수를

다루는 재미도 생길 것이고 사제파티에 비해 딜량이 밀리지 않을 것이다

이게 정령의 소환수들의 개편이 필요한 이유임.

하지만 위에 말했듯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파티 딜이 거의 똑같아진다면 결국 원힐파티에서는 보호능력이 뛰어난 사제를 선호하게 된다

그래서 사제파티보다 파티딜량이 절대 같거나 낮아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너무 높게되면 사제가 묻히게 된다

이 차이를 조절 잘하는게 결국 밸런스팀의 몫이겠지

정령사잖아 그리고 힐러잖아 그럼 정령을 다뤄서 파티원을 보조하는 능력이 필요하지 않겠음?

지금 정령은 정령몹을 통해 파티원을 보조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함 오히려 인던에서는 민폐만 끼치는 경우가 더 잦음

그리고 힐러가 힐을 포기하고 121212121212질 하면서 딜해서 지금 상황을 극복하려는건 이상하다고 생각안해?

한시즌동안 꾸욱 참아왔다 겜알못 불구홀놈들아 이게 반년동안 있었던 일이다. 그리고 저번주 패치를 보고나니깐 현실을 전혀 모르는거 같더라?

인벤 눈팅하는거 아니깐 좀 읽고 수용하고 말좀 쳐들어


아 마지막으로
●▅▇█▇▆▅▄▄▇ 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