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동굴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것들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 1넴 - 그렉톤

 - "데모크론의 보호"라는 버프를 주는 "실험체"들이 입구/출구/양쪽 이렇게 세번 나옵니다.

   딜이 좋으면 세번째소환은 안 볼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이 버프는 "실험체"들을 다 잡아야 없어집니다.

   세번째 소환때는 양쪽 중 한쪽만 잡아도 버프는 없어집니다.

   문제는 이걸 모르고 세번째때 딸피라고 "실험체"들을 안잡고 열심히 딜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버프없어질때까지 아무리 때려봤자 그렉톤 피 거의  안 깎입니다.(크리 터져봤자 데미지 십단위임)

  ; 동영상 5초, 1분쯤 구간 참고




 - HP를 회복시켜주는 "데모크론"은 한마리당 5%(게이지 1칸)씩 찹니다.

   즉, 딜이 좋으면 졸 무시하고 그렉톤만 때려도 됩니다.

   안 좋으면 안 좋은대로 무시하고 그렉톤만 때려도 됩니다. (졸 잡는시간 및 다 못 잡을수도 있음을 고려한다면)

   하지만, 데모크론들은 스턴도 들어가고 후방잡기 쉽지만

   그렉톤은 얌전한 몹이 아니기에 효율을 따지면 딜이 안 좋을땐 잡는걸 추천합니다.

 ; 동영상 45초 참고

 

 

※ 2넴 - 크라카톡스 (일반몹)

 - 살짝 날아올라서 공격할때 광역필살기를 씁니다.

   잘못 맞으면 로브는 원킬납니다. 날아오르면 스턴기를 넣어주는 센스

 

 

※ 3넴 - 퀴르갈

 - 데모크론화 : 몸이 커지면 공격력이 높아지는줄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공격력은 전혀 늘어나지 않고 어글수치만 올라가며 일정시간마다 HP가 줄어듭니다.(방어력은 증가)

   ; 즉, 여러명이 데모크론화되면 피빠지는거 때문에 힐러들은 조금 귀찮아합니다.

     또한, 타겟팅은 고정인데 몸집이 커져 타겟팅이 캐릭 아래쪽으로 이동됩니다.

     근딜들 공격시 몸이 커져서 공격시 쉽게 몹을 뚫고 지나갈수도 있기에 이런측면에서 딜로스가 생깁니다.

     시각적 재미 이외에는 어글초기화로 데모크론화를 여러명 만드는건 쓸데없는 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