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두리 치킨집에서 알바하는데.. 본사 사장님이

개그콘서트 안소미랑 남자 개그맨..(남자라 기억안난다.. 미안하다..)

2명 대려와서 사인회 해서.. 안그래도 작은 치킨집인데.(테이블 11개 밖에 펼치면 14개)

무지막지 와서 죽는지 알았네요... 요즘 손님뜸해서 매출 40만정도 밖에 안나왔었는데.

100만넘게 팔렸네요. 뭐 그 덕분에 조금 피곤하지만요..

그리고 정작 알바생들(이라 쓰고 2명입니다.)은 바빠서 싸인이나 사진을 못찍은. 대신 손님들은 몇번 찍어줬다죠..

근데 제일 중요한건.. 3D에 흥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