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니깐 돈 받는다는 이유로 경기력이 엉망이면 비난받아도 마땅하다??


실제 사회생활하면서 돈 받고 일하는데 일처리가 미흡하다고

비난하는 직장 상사, 동료들이 있고

비난이 아닌 비판과 격려가 있다고 봅시다,


어느 환경에서 일하고 싶나요? 실제로 일의 능률 또한 어디가 높을까요


솔직히 전 쿠팬도 아닌데 너무 심하더군요

비난한다고 더 잘해지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은 의기소침해질 뿐이죠


비난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그냥 분노 표출인가요 아니면 쿠가 잘하길 위한 바람인가요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인한, 혹은 한국이 졌다는 것에 대한 분노감으로 더 많은것 같더군요


입장바까서 생각해봅시다

당신이 다른 누군가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고 욕을 먹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까


물론, 정말 중대한 실수를 하면 욕을 먹을 수 있고

저 또한 욕먹을만 하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승 무대도 아닌, 결승무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예선전에서 졌다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씁니다

쿠뿐 아니라 관심도 없는 팀이 못해도 ㅂㅅㅂㅅ 그러고,,, 존나 못하네 ㅋㅋ

물론 저도 욕을 햅니다 하지만 너무 심한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