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도 그렇고, 저번에도 이런 글을 남겼기도 했지만..

나는 원딜40% 서폿40% 탑10% 정글10% 의 비율과, 마인드로 게임하는 유저 였었음.

하지만 지금은 서폿 5% 미만으로만 하는데.

이유가 바로 2지망으로 서폿을 고르거나, 상관없음을 고르면, 95%로 서폿이 걸린다는걸 알게 된 후로

서폿을 할 생각이 아닌 판이 아닌 경우엔 절대 서폿과 상관없음을 고르지 않기 때문이야.

그렇다보니, 결국엔 나 스스로가 의도치않게 서폿을 기피하게 되더라.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지금의 1.2지망 시스템은 잠재적 서폿유저를 서폿으로 부터 몰아내는 시스템이라고 본다.

근데 이런 현상은 조금씩 더 커질거라 예측한다. 

2월부터 4월말인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대기시간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게 느껴지니까.

그니까 우린 기다리기만 하면돼.

라이엇 스스로가 한계를 느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