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버려야 할 땐 버려야 한다.

이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이미 점유율이 지금 25% 유지중이지만 이것도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가능성이 생긴 이상 안심할 수가 없어



무엇보다 지금 이 게임의 상태는 진짜 하락세에 걸맞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어, 그 증거로 첫째 롤벤 글 리젠률이 대폭감소된게 눈에 보여 커뮤니티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증거야

두번째로 너도나도 롤챔스가 노잼이다 말하고 있어

세번째로는 이젠 뭔 스킨이 나와도 뭔 챔피언이 나와도 기대가 안된다는거야


고로 유저들 대다수가 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버렸다.

그런 게임이 과연 앞으로도 몇 년 더 롱런할 수 있을까?

옆동네 사이퍼즈를 보자, 유저의견 개무시하고 지들 멋대로 깽판친

운영진 덕분에 오버워치 출시이후 현재 개폭망상태이고 섭종할 지 모른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어. 라이엇도 별반 다를거 없어

외국게임이란 거 빼고는 하는 짓이 국산이랑 다를게 없다는거야.

우리도 알잖아 국산게임은 뭐다?

하지마아아아아콰아아아아아!!!


이게 김치에서 피자로 바뀐것 뿐이야

몇 만 몇 십 몇 백만원 지른게 아깝지?

그런데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아깝다고 계속 하면서 자기 멘탈만 부실 필요가 절대 없잖아?



다시 말하지만 롤은 끝났어, 누구도 헬퍼도 패드리퍼도 무개념 독재 운영진이랑 노닥거릴

맘은 없으니까. 스타1에서 LOL로 판도가 넘어가던 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하면 된다.


지겨우면 다른 게임 하는 건 당연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