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설계자체가 완전히 에러라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챔프가 있는가 하면

게임을 지루하게 노잼으로 만드는 챔프가있다.


((롤대회를 꿀잼으로 만들거나 만들수있는 챔프))

애쉬 - 초반부터 변수창출가능, 화려한 다발공격, 후반에강력한딜로 한타를 종결지을수있는 딜링력
그라가스 - 초반부터 갱킹이 가능하고, 궁으로인한 화끈한 이니시와 절묘한 변수창출을 보는재미가있다.
피오라 - 공격적탐챔프의 대명사, 날렵하고 치명적인 공격력으로 화끈한 싸움을 가능케한다. 절묘한백도어도가능
헤카림 - 가장 활발하게 날뛰는 정글러, 화끈한 싸움의 대명사
베인 -  스타일리쉬한 공격, 챔프자체가 매력적인 인기챔프, 졸렬 그런거없이 그냥 화끈하게 싸울수밖에없는 챔프
루시안 - 베인과 같은 스타일리쉬한 공격력의 매력적인 챔프, 초반부터 핫한 싸움꾼
다리우스 - 전쟁의장군과같은 포스, 정면에서 당당히 화끈하게 박진감넘치게 싸우는 싸움꾼
알리스타 - 변수창출의 달인, 화끈한 한타의 대명사인 서폿
레오나 - 알리스타와 같은 화끈한 싸움을 하는 서폿



((롤대회를 노잼으로 만드는 챔프))

시비르 - 파밍에 오랜시간이 필요해서 그시간동안 팀이 소극적으로플레이하게만듦, 후반에 단지 템을갖췃다는이유만으로
             게임을 이기는 졸렬함과 노잼의 극치, 지루한후반지향게임의 원흉
진 - 그냥 먼 사가리에서 궁만 쓰면되는 어처구니없는 원딜, 도대체 무슨 재미로 이런걸 봐야하는지 알수가없음
빅토르 - 그냥 파밍해서 레이저갈기고 궁쓰면 됨, 라인클리어가 너무 사기라 게임을 질질끌게만들고
             결국 후반가서 템갖춰다는 이유로 겜을 걍 이김
아지르 - 빅토르와 마찬가지, 노잼의 극치
말자하 - 그냥 빨대꼿는거 외엔 별로 볼게없는  설계자체가 재미없는 챔
마오카이 - ;; 걍 맞아주는 챔, 걍 볼꺼리 자체가 없음
스웨인 - 볼꺼리가없음 걍 노잼
소라카 - 걍 애초에 힐만해대는 핵노잼, 화끈한 한타를 못하게하고, 서폿인데 변수창출력이 없음
타릭 - 적의 심혈을기울인 공격을 그냥 궁하나로 무효화, 예전 킨드와 비슷
킨드레드 - 공격적인팀을 불리하게 만드는 어이없는 궁극기
그레이브즈 - 걍 파밍 파밍, 시에스게임하다가 걍 템갖췃다는 이유로 왕귀


라이엇은 롤이라는 게임을 만들기를

정정당당하게 화끈하게 싸우는 챔프보다 졸렬하게 얍삽하게 싸우는 챔프가 유리하게 만들어 놨고

초반부터 화끈하게 싸우려는 챔프보다, 그런것을 반격하고 수비하면서 후반만가면 걍이기는 챔프들이 유리하게 만들어놨고

설계자체가 재밌는 챔프들은 거의 사장시키고 설계자체를 재미없게한 챔프들을 오피로 만들고있고

공격적인 전략보다 수비적인전략과 반격하는 전략이 더 수월하게 만들어놓은 탓에 먼저 공격하려는쪽이 손해보는 경우가 많게 만들어놨다


롤의 인기가 계속 해서 하락하고

점유율은 반토막이나고

롤대회 시청자수도 계속 줄고있다.

대회는 변화의 기미없이 계속해서 시비르가 최우선으로 나오고 빅토르 아지르가 그 뒤를 따른다.



애초에 게임을 이런식으로 만들어놨으니

프로게이머들은 당연히 정정당당하게 화끈하게 싸우는 챔프보다 졸렬하고 얍삽한 챔프를 할수밖에없고

초반부터 화끈하게 싸우는 챔프보다 시에스먹고 후반만 가면 이기는 챔프를 할수밖에없고

공격적인 전략보다 수비적이고 반격을 중심으로한 전략으로 할수밖에없고

롤대회는 계속해서 노잼으로 흘러가고

아프리카 같은 전투성향의 팀은 중위권을 벗어나기 힘들고


롤은 그냥 이대로 계속 가면

걍 미래가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