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많은 팀의 선수들이 이적하고 또한 FA에 풀려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네이버 라디오에 관한 내용과 저의 생각 그리고 저의 예측을 그냥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1. 한국팀의 자본력은 작년보다 좋을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가장 큰 이유는 스타2 프로리그의 종료에 있다고 봅니다 이로인해 대부분의 스타2프로게임단이 해채 됬으며 스타2프로게임단에 지원될 금액이 아마도 롤쪽에 좀더 투자 될 것으로 보입니다(물론 타종목에 투자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2. 락스는 아마도 올해가 마지막일 것입니다

팀 자체는 남아있을지라도 기사 내용으로 미루어 봤을때 접촉을 허용한 것은 쿠로 프레이 고릴라 그리고 코치진 이렇게 입니다 이는 이미 스멥 피넛 크라이는 팀을 떠났거나 아니면 남고자 하는 의지가 확실한걸로 보입니다 스맵이 sns에서 슬프다는 글을 올린것을 봤을떄는 아마도 스맵은 팀을 떠나는게 거의 확실시 됬다고 봅니다 크라이는 아마도 팀에 좀더 남고자 하는것 같구요 피넛이 중요한대요 저의 생각이지만 아마도 팀을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케스파 컵 우승소감에서 지나치게 아쉬움을 드러낸걸로 보았을때(롤드컵때매 그런것이라고 얘기하지만)는 팀을 떠날것으로 추측됩니다 고릴라는 팀에 남을것으로 전망 되고요 프레이랑 쿠로는 둘중 하나는 남을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아마도 한명은 떠날것으로 보입니다

3. 페이커는 과연 한국(팀)에 남을것인가

전 간단하다고 봅니다 뱅기나 바텀 듀오가 남는다면 남을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미 중국이나 타국에서는 페이커에 대한 접촉이 있었을 것이며 이를 몇번이나 거절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코치진 또는 팀원들의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을것입니다 게다가 켠왕에서 말했듯 국내 무대에 대한 집착이 나름 있어보입니다(물론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요)그래서 저는 진짜 상상이상의 금액을 주지 않는 이상은 페이커는 남아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남아 있으면 하고요

4. 데프트 마타 스피릿 다데등 구 삼성은 어디로 갈것인가

이게 아마도 제일 어려운 추측이 되겠죠 우선 저는 데프트랑 마타는 같이 갈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마타는 데프트랑 팀을 하고 싶어 했던것 같고 지금이 적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바텀이 비는 팀은 kt 입니다 추후 락스나 skt 바텀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1순위 팀은 kt라고 생각합니다 롱주는 이미 거절을 당한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락스는 고릴라가 남을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아닌것 같습니다 데프트 마타는 저는 거의 kt로 갈것 같구요 sk 바텀이 완전히 빠지거나 하지 않는다면 이는 변함 없을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스피릿 다데인데요 둘다 해외에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습니다 다데 의 경우에는 저는 왠지 락스쪽에 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팀파이트를 선호하는 락스 입장에서 한타를 잘하는 다데는 뭔가 쿠로 같은 느낌도 나면서 더한 시너지를 기대할수도 있겠죠 스피릿 같은경우에는 무조건 적으로 한국에 올것 같지는 않습니다 

총정리 : 한국팀의 자본력은 더 좋아졌다 이유는 스2팀의 자본이 고스란히 넘어갈것이다 락스는 아마도 흩어질 것이다 페이커는 한국에 남을것 같다 뎊트 마타는 같이 움직일것이고 그 팀은 kt가 유력해 보인다 다데는 락스쪽에 갈수도 있을것이다 스피릿은 굳이 한국으로 올것 같지는 않다

이상 그냥 저의 생각을 있는대로 그냥 적었습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