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다 죽어야하는 운명인 요정족 크톨리

하지만 요정족은 자신의 수명을 마력으로 바꾸어 싸움을 하는것이다.

그녀의 선배 혹은 동료 모두 그렇게 싸우다 죽었다.

하지만 남주인공이 오면서 크톨리는 사랑을 알게되고

싸우다 죽는 운명대신 사랑을 선택하기로 한다.

그리고 남주인공 또한 크톨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로한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남주인공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남주인공의 위기를 알자 크톨리는 모든 수명을 마력으로 바꾸어 싸움에 참전하기로 한다.

동료들은 싸움을 하지말라하고 행복한 삶을 이루라고 하지만 돌아오는 크톨리의 대답

"나는 더이상 행복해질수 없어... 왜냐하면 깨달았거든... 훨씬 예전부터 행복해졌다는걸"

"그러니까 난 누가 뭐래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