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나는 결심햇다
밤10시 야심한 시각 나는 그에게 귓을 보냇다
'저 지명수배 들어가서 피빕하고싶어요 길드 받아주세요'
돌아오는 말은
'텟도 봐야하고 템도 있어야 한다'
나는 너무 지명수배에 들어가서 피빕도 하고 비매너플레이도 해보고 싶었다
'저 지명들어가서 막피도하고 나쁘게 살아보고 싶어요'
그 대답이 맘에 들엇던걸까?
'그럼 일단 벨리카 북문으로 와라'
리고 답을 받았다
벨리카 북문 앞에서 10분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왜 안오냐는 귓이 왓다
나는 지금 북문 앞이라하니 웃으면서
'북문에서 좀더 앞으로오면 링같은데 있거든 글로와라'
라는 답을받고 내가 이상한곳에서 기다렷구나 깨닫고 호다닥 달려갓다
그곳은 지금까지 내가하던 테라와는 다른게임이 있었다
30명정도의 사람이 모여서 결투를 하며 자기실력을 키우는
모습 길드 끼리 따로따로 모여있는모습등 모든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는 길드가입조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템컷 빛투 2셋이상 악세3셋이상 인데 일단 너는 그냥 받아주기로 했어 앞으로 템 빨리 맞춰서 안쫒겨나게해라 ㅋ'

그렇게 나는 지명수배에 가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