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의 지역 기본 4지역 + 만렙 나락 / 대도시 오리보스



승천의 보루 - 성약: 키리안
질서정연, 결의에 찬 존재인 키리안은 영혼의 치유사나 완전한 발키르와 같이 고귀한 존재가 되려는 영혼
승천의 보루로 보내진 영혼은 살아 있을 때 무거운 짐을 짊어졌고 다시 그들의 미덕을 추구하고자 함

승천의 보루와 키리안에게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혼은 우서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 성약: 강령군주
어둠땅에서 어두운 편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이며 강령군주 성약을 만나게 됨. 적자생존을 최우선의 가치로 치며, 본질적으로 악한 존재들은 아님. 그저 생존을 추구할 뿐. 유능하기 때문에 어둠땅에서 군사 중심지 역할.

강령군주과 동맹을 맺은 유명한 영혼은 스랄의 어머니인 드라카




말드락서스


몽환숲 -  성약: 나이트 페이
몽환숲은 마법의 숲이며 아제로스의 에메랄드 드림의 어두운 반영으로 여겨짐. 몽환숲과 나이트 페이 성약은 어둠땅에서의 여정이 끝이 아니라고 믿으며, 그들의 영혼이 환생을 준비하고 이 세계에서 그들의 목적을 이어가도록 안식시키는 데 집중함.

나이트 페이의 동맹인 유명한 영혼은 반신 세나리우스





몽환숲



오만의 영지 - 성역: 벤티르
생전에 교만하여 잘못을 저지른 영혼은 결국 오만의 영지로 오게 되는데, 이 지역은 고딕 건축물과 이 지역의 어두운 분위기를 반영하는 비밀로 가득함. 벤티르는 이곳에 보내져 생전에 지은 죄를 속죄하고자 하는 영혼을 도움.

벤티르와 동맹을 맺은 유명한 영혼 중 하나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오만의 영지




핵심 시스템인 성약
격아에선 아제로스의 심장, 군도처럼 컨텐츠들이 작게 쪼개졌지만 성약은 전부 통합
어둠땅 네 지역에 각각 존재하는 네 가지 세력
각각이 도움을 필요로 함



성약 시스템
각자 고유한 대장정을 통째로 하나씩 갖고 있음 (격아에서 얼라 호드 두 개로 나눠진 것처럼)
두 개의 사용 기술, 하나는 직업별
만렙 진척도 시스템: 영혼결속 
유물력은 없음



성약은 다양한 룩변 보상을 줌
성약마다 성소도 존재




영원한 도시, 오리보스
고대의 도시. 그 핵에 재판관이 있음.
영혼을 중개하는 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플레이어 중심지 역할


나락
이 지역엔 성약이 없음. 가장 사악한 영혼들이 가는 끔찍한 감옥
어둠땅의 존재에게도 미지의 장소
'간수'의 영역
이곳에선 그 무엇도 빠져나가지 못함.



죽음 자체가 뭔가 망가짐.
영혼이 나락으로 직접 쏟아지는 상황
그래서 령이 부족해진 어둠땅은 메말라감
이 모든 게 실바나스가 계획한 것? 전부 계산된 결과? 
실바나스는 최대한 많은 죽음을 의도했음. 
하지만 실바나스 앞에 서 있는 존재는 누구? 아서스는 아님. 실바나스의 주인도 아님.
실바나스에게는 주인이 필요 없으며 그를 뛰어넘음. 이 자가 나락의 신비한 간수.
하지만 실바나스가 어떻게 그 큰 힘을 얻은 걸까? 죽음의 군주와 손을 잡아서 가능? 간수의 힘이 세지면서 실바나스의 힘도 성장?


확장팩 사전 패치 때 스컬지가 아제로스를 공격해 올 거임.
영웅들은 얼음왕관으로 향함.
그 누구도 나락에서 도망치지 못했음.
우리의 지도자는 볼바르. 볼바르는 죽지 않았고 뛰어난 통솔력을 보유했으며 그 세계에 발을 들였었기에 많은 걸 이해하고 있음. 얼음왕관에서 나락으로 이어짐.
네 개의 지역마다 독자적인 스토리가 있으며, 각 영역의 지도자와 협력하며 그들의 힘을 빌림.
그리고 만렙이 될 때 성약을 선택

부캐는 즉시 성약을 선택하며 어느 지역에서든 퀘 가능, 전장을 돌아도 되고... 렙업하면서 만렙 진척도를 쌓을 수 있음. 최고 레벨 전의 행위가 의미가 없으니 시간낭비처럼 느껴진다는 것에 대한 피드백.




나락은 만렙 지역이며 무시무시한 지역. 우리가 군단과 싸울 때에도 따뜻하게 맞아줄 여관주인이 있었지만 여긴 그런 것도 없음. 




저주받은 자의 탑 - 토르가스트
성약과 함께 어둠땅의 또 하나의 중요한 컨텐츠
나락에 하늘 끝까지 솟아 있는 탑
끝없는 던전 - 혼자 돌 수도 있고, 5명까지 파티로 돌 수도 있음. 탑을 오르며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음. 령의 힘을 강화.
이 변화하는 힘을 획득하며 고를 수 있음.



추가로 던전 8개
레벨업 과정에서 돌 수 있는 던전 4개 / 만렙 던전 4개



첫 레이드 나스리아 성 - 오만의 영지에 위치한 10넴짜리 레이드
굉장히 멋진 지역



시스템과 보상
핵심 철학은 플레이어의 자율성

전문기술 업데이트 

주간 보상의 랜덤성이 성취감을 지나치게 해친다는 불만의 피드백으로 이제 단순히 주어지는 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선택권을 갖게 됨. 자신의 업적, 성과를 따르며 무작위로 받지 않음

어둠땅 전설이 추가됨. 군단의 전설은 아주 재밌었지만 쓰레기 전설의 존재와 그걸 바꿀 수 없다는 게 불만이어씀. 어둠땅에선 전설은 도입되지만, 자신의 목적에 맞게 고를 수 있을 거임. 대신 토르가스트를 통해 얻게 되며 쉽게 얻지는 못할 거임.

이제 전문화의 정체성이 아닌 직업 정체성에 다시 주목할 거임.





레벨업 업데이트
격아 만렙은 50레벨이 되고 60렙까지 어둠땅에서 올려야 함. 
50레벨까지는 원하는 확장팩 지역 어디든 골라 플레이 가능. 중간에 스토리가 끊기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
모든 레벨에서 무언가 새로운 걸 얻을 수 있또록
전례 없을 유연한 부캐 레벨링 가능



다양한 커마 추가



모든 종족 죽기 가능


더 자세한 건 내일 패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