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얼라 유저인데 아는 지인이 호드라서

어떻게 호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와, 일단 격아 동영상 스토리 연출 장난아니더군요...

스킵 하나도 안하고 다 감상 중인데 쩜

복귀하기 잘했다 느낍니다

잔달라 영토에 들어섰는데 배경이나 분위기하며 진짜 잘만들고 열심히 만든게 티가 나네요



하지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제가 호드로 복귀했다는것에 있습니다

동영상보면서 제이나가 너무 멋지고

안두인이 "제이나 성벽을!"

이러니까 

제이나가 클로즈업되서 마법으로 성벽 날려버릴때 정말 너무 멋있고 지리고 렛잇고더군요

안두인 겐그레이메인 응원하고 싶고 그러더군요



호드는 진짜 싸울팽 나가리 되고 치사한 실바나스 역겹고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지인이 호드쪽에서 키우고 있긴한데 너무 호드가 적응안되서

얼라 다시 갈까 고민중입니다

오그리마만 봐도 이건 무슨 시골달동네 같고



역시 저에겐 얼라가 최고 같네요

얼라이언스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