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일라크를 새로 만들어야되는데 지금 당장 급하지 않으시면 영혼재 아껴두세요!! 9.1때 발, 등이 필수 부위에 걸리고, 스탯차이때문에 무조건 다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



0. 들어가기 전

우선 가이드를 새로 쓰는 이유는 .5 패치로 많은 것이 변했고, 더 자세한 세팅법을 설명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은 간략하게 '이러이러한 세팅이 있다.'라고 소개만 해줄 것이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더 자세히 풀도록 하겠습니다.
1시즌 가이드는 사용 후기, 기본적 사이클 위주로 서술했다면 이 글에서는 BIS 세팅위주의 글을 작성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1시즌 가이드도 수정안하는 것은 아니니 참고바랍니다.




1. 9.0.5 야냥에 대해서
1시즌에서는 첫 도입부를 부정적이게 서술했다면 이번엔 반대로 강점, 좋아진 점부터 서술하겠습니다.

1) 꾸준딜
쐐기에서도, 레이드에서도 쿨기딜러들이 힘이 빠졌을 때 야냥이 그 베이스딜 채운다는 느낌.
그렇다보니 쐐기에서도 구간 1등은 못하지만 꾸준히 2등은 유지하면서 전체딜 1등을 노린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또, 교만 잡을 때 세미쿨기 털기 애매한 격냥과는 다르게 야냥은 야수의 격노(+타르덫,섬광)를 꾸준히 돌려도 문제없기 때문에 교만 잡기에도 수월하고, 특성도 쐐기에선 사실상 단일 특성을 들고가기 때문에 네임드도 꾸준히 잘 밉니다.

2) 아무 장비를 입어도 어울림
어차피 최종세팅으로 가면 모든 스탯을 다 챙겨야하기 때문에 살 수 있는 모든 착귀를 다 사고 레이드 안가고 꾸준히 주간상자만 먹어도 세팅이 끝날 정도로 스탯에 있어서는 잡식이기 때문에 세팅이 매우 편합니다.

3) (패치만 된다면) 이제 최고 전설 발동 난이도가 낮아질 전망임
물론 영혼제련실의 불씨는 안쓰이지는 않을 전망이지만 그래도 라일라크, 광포한 명령이 상향을 먹으면서 대체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심지어 일부 세팅에서는 영혼제련실의 불씨를 잡아먹는 그림도 보임)
그렇기 야냥의 난이도 자체가 낮아지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사실 이번 전설 패치 방향은 "타르덫 섬광을 이기자"가 아니라 "타르덫 섬광과 친구먹자"가 더 정확한 의도)

4) 데나트리우스 막페
물론 3~4밀사를 본다면 발코니 밀사를 칠 수 없는 야냥을 원딜로 데려가는게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밀사를 최대한 덜 보는 택틱에서 막페딜만 놓고 본다면 무빙딜의 정점인 야냥이 미터기 밑에 있다가 쭈욱 치고 올라오는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페 광딜은 거의 손 놓는 수준

그렇지만 야냥의 발목에 시멘트 발라놓은 급으로 안좋은 것 두가지를 보자면

1) 스탯은 다 쓰지만 특출나게 좋은 스탯이 없음
항상 얘기하지만 격아 영궁~나알 시절엔 정수와 미친 딜장신구, 딜타락의 등장으로 유연이 특화 상위호환인 직업들이 많았기 때문에 특화를 올려야했던 격냥도 여기에 영향을 받아서 힘을 하나도 못썼다면
지금은 1차, 특화가 유연 상위호환인 직업들이 미쳐날뛰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화를 배제하는 야냥 입장에서는 장래성이 매우 불투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특화를 쓰는 세팅도 있습니다)

2) 펫버그
[이 글 보시면 됩니다]




문과식 계산을 해보면
허수아비에 살상명령 1626딜이 들어갔으니(1626/2297)*100 = 70.8%의 딜이 들어가야 정상수치인데
날카로운 일격(펫필러스킬)은 100% 추가딜이니까 1982*0.708 = 1403.256 의 딜이 들어가야되는데
미터기엔 967밖에 안찍혀있습니다.
또한 발구르기도 1122*0.708 = 794.376이 들어가야되는데 567밖에 안들어가죠
살상명령은 툴팁의 70%의 딜로 들어가는데 펫이 시전하는 스킬들은 지금 툴팁의 48~50%만 적용됩니다.
(특성은 살수의 본능 / 살생코브라 찍었고, 모두 일반타격 일때 기준)





다음 코브라 사격과 조준사격(격)을 같이 계산하자면
코브라 사격 : (1534/2194)*100 = 69.918 → 허수아비에 치면 툴팁보다 약 70%의 딜이 박힘
조준사격 : (4548/6352)*100 = 71.56 → 허수아비에 치면 툴팁보다 약 71.6%의 딜이 박힘

얘기가 길었지만 요약하자면 현재 펫의 딜이 덜 들어갑니다.
(근데 툴팁 오류라는 얘기도 많아서 정상일 가능성도 높음)




2. 여러가지 세팅
※ 가장 정확한 방법은 심크를 활용하는 것!!! 이렇게 제시해주긴 하지만 이게 여러분들만의 정답이 아닙니다!



제 캐릭터 상황입니다.
저는 광 / 쐐기는 영혼제련실의 불씨를 들고가고 단일에서는 광포한 명령 쓰고 다닙니다.
그리고 모든 스탯엔 정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꼭 심크 돌려 참고하면서 세팅을 맞추시기 바랍니다.참언하자면 전 가속을 최소 20%는 맞추고 가속을 더 올릴지 다른 스탯을 올릴지 고민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개인적 체감이 이보다 더 높으면 스킬은 빨리 굴러가지만 이쑤시개 딜같고, 낮으면 너무 답답하다 느껴지기 때문)

[ 패치 / 파밍완료로 수정 - 6.12 ]
라일라크, 회전베기가 버프를 먹으면서 거의 99% 상황에서 라일라크 들고 다닙니다.
그나마 나머지 1%상황은 단일 네임드에서 광포한 명령 + 살상 코브라 들고 가는 경우인데, 이 선택지도 심크, 로그상으로 라일라크 + 유혈에 밀리기 때문에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들고다니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영혼제련실의 불씨는 9.0.5 들어와서 레이드를 돌때마다 '딜사이클 엄청 잘 굴렸다' 하면서 미터기나 로그를 보면 항상 라일라크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요즘 선호를 잘 안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탯은 지금도 가속 20%는 맞추고 그 다음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편입니다. 고가속도 굴려봤지만 한방한방 너무 약하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크게 만족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광네임드는 치명, 특화 위주로 챙기고, 단일 중요한 네임드는 유연 위주로 챙긴다는 느낌으로 세팅중)


2-1. 영혼제련실의 불씨
1) 영혼제련실의 불씨 특징

* 그냥 팔방미인입니다. 광역 버스트딜이나 꾸준딜이나 어느 측면에서 만능인 육각형. 단 2글쿨이면 살상명령 2~3개를 몹 5마리에게 묻혀주는데 쐐기 전체딜로보나 단일로 보나 매우매우 강력합니다.

* 탱 드리블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습니다. 타르덫이 던져서 날아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도중에 탱이 몹을 빼서 못맞출 확률도 있습니다. (해결방안은 근딜포지션에서 쏘는게 가장 빠름)
그래도 타르덫위에 섬광만 맞추면 도트뎀이 바로 활성화되기 때문에 맞추기만 잘하면 된다는점

* 타르덫과 섬광을 유틸기로써 사용하면 큰 딜로스. 사실 단축키 1~2개 더 써야된다는 것 자체가 난이도 상승에 직접적 요인이 됨

* 이 전설은 최소값은 굉장히 높은데 최대값은 굉장히 낮은 평균 dps가 높아서 심크가 높은 전설입니다. 그래서 체감상 엄청 좋은 것 같으면서도 한계점이 명확합니다.

* 딜이 터지는 형식이 즉발이 아닌 도트딜 형식이기 때문에 그만큼 버스트딜은 다른 전설에 비해 떨어집니다.
그렇다보니 안그래도 매 풀링마다 2글쿨을 유틸기로 소모하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예열시간이 오래걸리는데다가 이후에도 12초를 기다려줘야 풀딜이 박히니 실용성은 떨어집니다.


2) 추천 성약 / 영혼결속자 / 도관

나이트페이 / 니야 / 유혈 or 영혼의 조율 or 야수와 일심동체 + 마름쇠

니야의 숲의 활기는 2분단위로 떨어지는 야생상과도 잘 맞고, 야생영혼의 5%뎀증으로 불씨 딜도 뻥튀기 가능하기 때문에 추천

유혈, 영혼의 조율, 야수와 일심동체는 심크를 돌려보며 취향/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226이고 현재 제 스탯일 경우 영혼의조율>=야수와일심동체>>유혈 이었음)


3) 스탯

유 > 가 >= 치 >> 특

* 왜 유연? : 유연을 올리면 불씨의 딜, 야생영혼의 딜이 올라가기 때문에 가능하면 많이많이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야생영혼때문에 유연 ep값이 다른 성약단에 비해서 더 높음)
* 가속은 몇%까지? : 14% 넘겼다면 마음대로! 저는 참고로 20%로 다니고 있고, 심크는 밑으로 더 까라고 할텐데 오히려 이부분은 체감에 따라 적절히 맞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없음)


4) 추천 특성

* 레이드(쌩단일)


유혈은 어느 세팅을 맞춰도 패치워크 네임드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는 특성입니다.
따라서 찍을 수 있다면 가장 BEST


* 광 / 쫄이 추가되는 레이드 네임드 / 쐐기


단일에서도 이렇게 찍고가도 무관할 정도로 야수의 상은 항상 좋습니다.
참고로 심크 기준 영혼제련실의 불씨 전설의 단일딜은 유혈 > 야수의상 > 살코 순서로 딜이 잘 나옵니다.


5) 사용법

* 마우스오버 매크로 사용하기

#showtooltip 섬광
/castsequence [@cursor] reset=15 타르 덫, 섬광

#showtooltip 섬광
/cast [@cursor] 섬광

저는 기본적으로 1타르덫 = 2섬광을 사용하는데
[타르덫 → 섬광] 던질땐 위의 매크로를 쓰고, 20초 후 [섬광] 사용할땐 아래 매크로를 씁니다.
즉, 저는 투버튼 매크로 사용중입니다.
근데 단일에서 1타르덫=1섬광 해도 되긴 하지만 9.0.5가 되고나서도 계속 이렇게 하실거면 전설 바꾸는게 좋습니다. (1타 1섬은 심크 dps 딱 50 떨궈주는데 이제 전설 버프로 억지로 쓸 필요까지는 없음)
물론 쐐기에선 저도 매 풀링마다 섬광을 한번씩 써야하기 때문에 넴드 전투가 아니면 1타 1섬 사용합니다.

* 교만 이용하기
이번시즌의 교만메타에서 영혼제련실의 불씨 딜 뻥튀기는 사기급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교만이 나오면 야수의 격노를 켜주고, 타르덫 → 섬광을 넣어주고, 대신 쓰자마자 20초 뒤에 돌아오는 섬광을 쓰지 않습니다. (즉, 1타 2섬 안씀)
이후 교만이 잡히면 전투력+30% 버프를 이용해 가장 빠르게 타르덫, 섬광을 써주고 딜을 하시면 가끔 야수 회전베기보다 더 높은 딜로 집계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이걸 최대한 많이 굴려주신다면 전체딜에서도 엄청나게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충 속죄 14단 7.2k 찍혔을때 미터기]

* 레이드에서 1+글쿨 아끼기
타르덫이 즉발로 설치되면 좋겠지만 투사체 날아가는 속도가 코브라사격보다 느리기 때문에
날아가는 것을 확인하고, 터지는 것을 확인하고나서 섬광을 뿌려줘야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대장이 '네임드를 이 징에 파킹해라'라는 사인이 나오면 미리 넴드 파킹 징에 타르덫을 던져둬서 1글쿨을 아끼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전투 시작 25초 전에 뿌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타르덫이 터지지 않는다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럼 이렇게 타르덫을 스킵하고 빠르게 섬광부터 올려서 골칫거리 먼저 치우고 딜을 할 수 있습니다.


* 타르덫 먼저? 회전베기 먼저? 야수의 격노 먼저?
저는 타르덫 → 일제사격 → 섬광 → (날카로운 사격) → 야수의 격노
이런식으로 들어갑니다. 경험상 피의향기를 풀로 받고 들어가다가 맨날 광파이 다 뺏기거나 오히려 스타트가 너무 늦게 시작되어서 딜이 떨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에 이 방안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또, 타르덫 섬광을 바로 던지면 타르덫이 날아가고 터지는 속도가 1글쿨이 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때 1글쿨동안 손빠는 것 보단 1글쿨을 아예 쓰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6) PTR 허수아비

(1타르덫 2섬광 기준)



2-2. 라일라크 추적자의 꿰뚫는 송곳니

1) 라일라크 특징

* 사실상 안그래도 세미쿨기치곤 괜찮은 야수의 격노를 더 강화하기 때문에 꾸준함이 증폭됩니다.
그렇다고 꾸준함만 늘어나는게 아니라 소폭이지만 야생영혼을 딜뻥이나 공명의 화살과 연계되면서 버스트딜도 그만큼 더 올라갑니다. (특히 광)

* 격냥과 세팅값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세팅도 큰 문제 없습니다.

* 단일딜이 삼대장(불씨, 광포, 라일라크)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하지만 단일 최고딜 포텐은 안밀린다는게 또 장점이고, 광에서는 선제공격이나 키리안성약을 더하면 야냥에서 따라올 전설 아무것도 없습니다.

* 라일라크 착용 시 치명타 증뎀이 적용되는 딜들
 : 펫 평타, 펫필러기(할퀴기 등), 살상명령, 발구르기
그래서 이번 벨런스패치로 가장 큰 체감을 받은 전설은 라일라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딜미터기 순위가 평소와 극명하게 차이날 정도)

* 영혼제련실의 불씨 vs 라일라크
 : 예열시간 라일라크가 더 빠르기 때문에 광파이를 빨리 먹을 수 있고, 지속 광딜 싸움도 불씨 도트뎀 12초 풀딜 박혔다 쳐도 특화세팅한 라일라크가 이깁니다.


2) 추천 성약 / 영혼결속자 / 도관

* 종합 : 나이트페이 / 니야 / 유혈 or 영혼의 조율 + 마름쇠

* 쐐기한정 : 키리안 / 펠라고스 / 쇠약의 징표 + 유혈 or 야수와 일심동체
 : 나이트페이 / 코레안 / 영혼의조율 or 유혈 or 야수와 일심동체 + 선제공격

일단 2분 버스트딜부터가 차이가 너무 심하고 전체적인 단일딜에서 키리안이 밀리기 때문에 나이트페이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캐스팅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격냥과는 다르게 노캐스팅 + 빠른 예열시간으로 광딜에서 코레안이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나페분전, 나페악딜처럼)
다만 코레안 사용 시 단일딜이 엄청나게 떨어지기 때문에 레이드에서도 광넴드, 쐐기에서도 경화주간에만 채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유혈 vs 영혼의 조율
라일라크가 버프되면서 날카로운 사격(+사냥의 전율) 3중첩 + 야수의 격노 업타임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꾸준딜 강화 측면에서 유혈의 심크 값이 더 높아졌습니다. (쐐기, 레이드 둘 다)
하지만 전체딜로 보면 크게 차이(dps 최대6?)가 없기 때문에 상황, 세팅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라일라크는 유혈을 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꾸준딜과 날사관리 편하게 하고 싶다 - 유혈 / 버스트딜 강화 - 영혼의 조율 ]


3) 스탯

이전 가이드에선 치명타 30% 못넘기면 안하는게 좋다고 소개했었는데 심크 돌려보면서 직접 세팅해보니 사냥의 전율 덕분에 25% 조금 넘기게만 맞춰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사냥의 전율이 9%, 2분마다 야상 10% 치명타율을 올려주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치명타 보너스를 안주는 격냥과는 다르게 야냥은 조금 낮게 잡아도 됩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스탯점감까지 가는 치명타 대신 다른 스탯으로 돌려서 깡딜을 높이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그러니 고치명에 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나이트페이 단일 : 치 >> 가 > 유 > 특

어쨌든 단일에서 야생영혼 타이밍과 딜장신구가 더 효율적이라는 점 때문에 유연과 절대 떨어질 수 없습니다.

* 나이트페이 광, 쐐기, 묻딜 넴드 : 치 > 가 >= 특 >> 유

야수회전베기가 엄청나게 크게 버프먹으면서 이제 광에서 특화 ep값이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이렇게 되다보니 치가유특 모두 달려있는 템렙 높은 템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 상황에 맞게 끼면 best
[ 주변 적 피해 75% >>> 90% ]


키리안 : 치 > 특 >> 유 > 가

* 특화???? : 키리안은 나이트페이랑 다르게 치명타확률이 보장되어 있고, 따로 딸려오는 딜도 없기 때문에 특화를 올려서 펫 딜을 올리는게 더 좋습니다.
심지어 이건 펠라고스로 특화뻥을 주는데도 이러한 결과가 나옵니다.


4) 추천 특성

* 레이드 1 (쌩단일)



* 레이드 2 (쌩단일)


유혈은 1분 극버스트딜을 원하는 구간(진흙주먹)에서 유리하고 살상코브라는 꾸준한 딜을 우겨넣기에 좋은 특성입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필자 캐릭 기준 예전에 심크 돌렸을땐 살코가 높게 나왔는데 슬슬 233 파밍 다 된 지금은 유혈이 더 높게 나옵니다. 때문에 심크,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걸 추천)


* 광 / 쫄이 추가되는 레이드 네임드 / 쐐기



5) ptr 미터기


(펫 필러스킬인 할퀴기의 데미지가 자동사격, 펫 평타딜의 반을 이기는 경우가 자주 나옵니다)



2-3. 광포한 명령

1) 광포한 명령 특징

* 모든 야냥 세팅중 단일딜 최고값이 가장 높은 세팅입니다. 특히 야생영혼 타이밍(2분) 만큼은 단일 버스트딜량은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운빨요소)

* 전설을 가슴으로 만들 수 있는데, 이건 엄청나게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유는 가슴이 1차스탯 값이 가장 많이 붙는 부위 중 하나이고, 233 템도 없기 때문.

* 하지만 너무 단일딜 위주라는 점(소환된 야수들이 야생영혼 없으면 광딜에 도움 하나도 안됨) / 너무 기도메타라는 점에서 편차가 너무 커서 트라이공대에서는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 작동 원리
야생영혼을 깔고 살상명령을 누르면 펫이 튀어나와서 발구르기를 시전합니다.
→ 그럼 그 발구르기에 영향을 받아서 야생영혼이 터집니다. 이거 하나보고 채용하는 전설

그렇다면 살상명령을 많이 눌러야되는데 어떻게 살상명령을 만들어먹을까? 라는 물음에
고가속 + 살상코브라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 라이브 업타임 → 65~70%
대신에 야생영혼이 없을때 소환되는 야수들의 딜이 약한건 아쉽긴한데 사실 5%가속을 얻어서 야수의 격노 + 살코 복사 + '공격 시 높은 확률로 ~~' 장신구 딜 복사 + 마름쇠 복사에 의의를 두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분타이밍이 아닐 때에도 꾸준히 밥값을 하는 점에서는 오히려 라일라크보다 더 낫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만약 전투 끝나고 업타임이 75% 이상 터졌다? → 로그 갱신각)

* 분명 살상명령을 1번 캐스팅했는데 광포한 명령 터진횟수는 2회????
동물친구를 찍고 살상명령을 쓰면 펫이 두개이기 때문에 두번 살상명령을 쓴 것으로 취급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0%라는 낮은 확률이지만 체감확률이 엄청 높은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TMI) "흉포한 식욕" 도관도 이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기대값이 큽니다. 아마 언젠가 야생상을 이용한 티어(원시본능같은..)가 등장하게 된다면 떡상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추천 성약 / 영혼결속자 / 도관

나이트페이 / 니야 / 무조건 영혼의 조율 + 마름쇠

딱 이거 말고는 쓰는 이유가 1도 없습니다.
높은 업타임을 이용해서 마름쇠를 최대한 더 떨구고, 숲의 영혼을 통해 단일 버스트딜을 조금이라도 더 올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3) 스탯

가 > 치 >= 유 >> 특

* 벨런스 있게 맞추는게 중요


4) 추천 특성

* 레이드(쌩단일)


다른 세팅들과는 다르게 살상코브라>유혈 입니다.
대충 어떤 메커니즘으로 돌아가냐면
1. 야생영혼을 깔고
2. 살상명령을 최대한 많이 때려 박는다.
그렇기 때문에 심크에서도 유혈을 버리고 살상코브라를 추천합니다. (대신 고가속 필요)


* 광 / 쫄이 추가되는 레이드 네임드 / 쐐기


사실 이 전설 들고 광네임드나 쐐기가는거 권하지 않습니다.


5) ptr 미터기




(다른 세팅들보다 야생영혼의 딜이 더 높습니다)



2-4. LIVE 심크값 (5.23 기준)
※ 이 값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

※ 주의사항 ※
 * 각각 탑기어로 최고보석, 최고특성 등을 계산하고 모아서 돌린 값입니다.
 * 영어 약자들이 섞여있습니다.

1) 단일(Patchwerk 5min)


링크 : https://www.raidbots.com/simbot/report/a54cHecxBBwBfZbmttNWmA


2) 던전슬라이스

* 던전슬라이스는 실제 심크로 쓰기엔 한계가 크기 때문에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모두 코레인+선제공격+야수의 상 특성 세팅입니다.

(전체딜)


(주타겟)

링크 : https://www.raidbots.com/simbot/report/mxy37vYq4VC6UPuocUirsS




2-5. 전설 결론
1) 무조건 만드세요 : 라일라크 꿰뚫는 송곳니
 * 광, 단일 모두 뛰어나고 딜 최고값도 뛰어남
 * 특히 코레인(선제공격), 공명의 화살(키리안)과의 궁합 시 광에서도 말이 안되는 버스트딜과 엄청나게 높은 꾸준딜을 기대할 수 있음

2) 좋긴한데 굳이 만들 필요 없음 : 영혼제련실의 불씨
 * 광, 단일 모두 뛰어나고, 편차도 적음
 * 기반 딜 자체가 도트딜인 바람에 딜파이 쓸어담기가 힘들고, 예열시간도 엄청나게 길어서 쓰기 어려움
 * 그렇다고 라일라크 고점 딜보다 잘 나오는 상황도 손에 꼽음

3) 단일 원툴 : 광포한 명령
 * 단일 버스트딜 굉장히 좋음
 * 쫄 추가되는 네임드에서 효율이 떨어짐
 * 동물친구 특성을 강요하기 때문에 마격 타이밍이 중요한 데나 신화 막페때 살수의 본능을 못찍고, 광 묻딜 상황도 떨어지기 때문에 막넴은 봉인해야될 수도 있음

4) PVP 하고 싶다 : 비열한 책략 (죽척 15초 감소)
 * 생존술을 찍으면 죽척쓰면 모든 디버프가 사라지고, 1.5초동안 90% 뎀감이 됨
 * 이 죽척을 30초 쿨에서 15초 쿨로 줄여주기 때문에 상대가 도트를 걸고 예열을 할때나 중요스킬을 씹을때 등등 쓸 수 있음

5) 콰플라는 지금도 스킬을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을 정도로 원할하게 쓸 수 있는데, 그냥 딜이 너무 심하게 안나옵니다. 2전설 옵션으로 채용하기에도 부끄러울정도로 낮은 상황

6) 불꽃꼬리의 코브라 독침은 좋은건 맞긴 한데... 굳이 라일라크, 광포, 불씨 버리고? 느낌이 매우 강해서 안씁니다. 광포한 명령처럼 단일 원툴 전설인데 단일딜이 위에 3개보다 더 낮습니다. 오히려 전설부위가 바지라는 점때문에 이정도 선방하는 느낌





3. 장신구
※ 심크값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써본건 정확도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1) 던전 장신구

(추천 기준은 용맹점수를 쓰고 업글해도 될 정도인지)

* 령전지( or 선각자) : 무조건 야생의 상 + 야생영혼 타이밍에 묶어야 효율적으로 돌아가는데, 단일에서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대신 광에선 원탑 사효장신구인데, 쐐기에서도 광네임드에서도 효율이 좋기 때문에 용맹점수 쓸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선각자는 전역퀘 드랍 장신구인데 령전지와 성격이 똑같기 때문에 묶었습니다. >

* 무한하게 분열하는 수액 : 9.1 오면서 버프 먹긴 했는데 너무 확률이 낮아서 딜 사효 장신구 치곤 안좋은 느낌

* 어둠손아귀 토템 : 준수하긴 한데 너무 단일딜 위주고 레이드 장신구들에 비해 뛰어나지도 않습니다.

* 불가해한 양자 장치 : 순수하게 스탯으로만 써도 단일에서 써도 될 만큼 엄청 펌핑해주고, 마격을 이용해서 딜로 써도 좋은 장신구. 용맹점수 주고 써도 될만큼 좋다고 생각합니다.

* 병에 든 가죽뜯긴 독소 : 사효지만 사실상 착효 장신구인데 발동확률이 엄청 높아서 레이드에서도 단일로 써도 될 만큼 착효치고 좋습니다. 근데 1순위로 용맹점수를 쓰고 산다면 좀 아쉬운 그런 장신구.. 용맹점수가 남았고 마땅한 착효 장신구가 없다면 그때 고려해볼법합니다.
(226 기준 단일에서 2~2.5% 딜 해줌)

* 미스트콜러 오카리나 : 내가 불기 싫은 장신구


2) 레이드 장신구

(추천 정도는 영웅에서 3만골 나와도 ㅈㅈ를 칠것인가)

* 공포화염 그릇 : 스탯 장신구 효율이 안좋은 야냥에게 빛과 같은 존재. 쐐기에서도 써도 괜찮을 정도고 쿨도 1분 30초라 자주자주 돌릴 수 있기 때문에 진흙주먹에서 기둥 박힐때 한번씩 박아주면 굉장히 좋습니다.

* 돌 군단의 문장 : 의외로 단일에서는 5명 다 모아놔도 딜 착효보다 딜 기대치가 낮은 장신구입니다. 그렇지만 광에서는 쌩으로 써도 좋기 때문에 레이드 광 네임드나 쐐기 생각하고 쓰기에 좋습니다.

* 잠복꾼의 날개 : 이거 근딜 장신구이지만 전문화를 생냥으로 바꾸면 얻을 수 있습니다. 대충 롤에서 원딜러가 돌풍을 쓴다는 느낌으로 쓰시면 됩니다. 물리딜이지만 순수 딜은 공포의 화염그릇 이상이기 때문에 233 공포화염그릇 얻기 전까지 쓸 수 있지만 내 몸을 달려들어서 넴드에 박는거기 때문에 레이드 구조상 못쓰는 네임드가 많습니다.
(혈기의 의회 - 주 대상한테 장신구가 안박힐 수도 있음 / 진흙주먹 - 사슬 끊어짐 / 데나신화 - 외부조면 교통사고남)
보통 딜이 너무 쎄서 어글이 나한테 오는 경우가 많은데 쓰기 전에 눈속 넣고 쓰시면 안전합니다.

* 옛 죄악의 기억 : 딱 공포화염그릇 바로 아랫등급이고, 잠복꾼의 날개와 동급 장신구이지만 레이드에서 근딜, 격냥과 같이 쓴다면 딜 펌핑 효과도 있고 그냥 단독으로 써도 좋은 장신구입니다. (그렇다고 다같이 작정해서 모두 다 옛죄악 쓰자고 하기엔 보너스 효과가 크지 않음)
쐐기에서도 폭군주간때 쓰기 괜찮습니다. 전체딜 비중 은근 높게 나오는 편

* 원한에 찬 사슬 : 분명 심크에선 내 피가 까여서 역전되는 상황이 없기 때문에 고평가된건 사실이지만 그거 감안해도 사효 장신구급 딜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좋습니다.
발동 확률이 독소 장신구보다 더 높고, 즉발딜로 박히기 때문에 대상이 죽으면 디버프가 사라지는 독소보다 상위에 있는 장신구입니다.
쐐기에서도 쓰기 정말 좋고, 단일네임드에서도 하나 박고 가도 굉장히 좋습니다.

* 죽음의 악보 : 20초 지속이긴 한데 수치가 낮고, 엄청 아무리 무빙 좋은 야냥이라도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4개 다먹기란 쉬운일이 아니라 비추천


3) 조합

우선 야냥은 기본 깡뎀이 너무 낮기 때문에 이걸 딜 장신구로 그만큼 올린다는 성격이 강합니다.
대신 광에서는 야생영혼을 더더욱 많이 뽑고, 야수회전베기를 더 쎄게 박는게 이득이라 스탯 장신구가 강세이기 때문에 이 것을 바탕으로 조합하자면

(템렙 226, 233 기준)

< 단 일 >

* 이론상 가장 좋은 : 공포 화염그릇 + 불가해한 양자 장치 (모두 힐, 마나로 안들어간다는 전제하에)
 - 야생영혼+야상에 양자 묶어 쓰고, 이후 공포화염그릇은 쿨마다 쓰시면 됩니다.

* 그 다음으로 좋고 쓰기 편한 : 원한에 찬 사슬 + 공포 화염그릇
 - 그냥 무지성으로 공포 화염그릇 쿨 계속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귀찮게 설계 안해도 될 정도

* 가성비 : 원한에 찬 사슬 + 잠복꾼의 날개
 - 233 공포의 화염그릇급 딜량을 보여주는 장신구를 1넴에서 먹을 수 있다는게 엄청나게 큰 메리트.
 - 야냥의 가장 큰 장점이 포지션이 자유롭다지만 장신구 쓰러 앞으로 달려드는건 번거롭긴함. 결국 일부 네임드에선 빼고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 2사효 : 잠복꾼의 날개, 공포 화염그릇, 옛 죄악의 기억 3개 조합
 - 단일에서 사효장신구가 치명타로 터져주기만 한다면 어마어마한 딜량을 자랑합니다.
 - 옛죄악은 서서히 도트 비슷하게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치명타뽕은 없는 편
 - 단순 딜량은 [ 잠복꾼의 날개 + 공포 화염그릇 ] 조합이 좋습니다.
 - 진흙주먹에서 기둥때마다 딜박기 좋은 조합은 [ 옛 죄악의 기억 + 공포 화염그릇 ]

* 던전 장신구로만 구성 : 병에 든 가죽뜯긴 독소 + 불가해한 양자 장치


< 광 >

* 이론상 가장 좋은 : 돌 군단의 문장 + 불가해한 양자 장치
 - 둘 다 스탯 펌핑을 엄청나게 해주기 때문에 광 쿨기 상황때 굉장히 좋습니다.
 - 양자때문에 단일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 대신 양자 쿨이 3분이기 때문에 설계가 좀 귀찮은 편

* 쓰기 편하고 순간 버스트딜이 좋은 : 돌 군단의 문장 + 선각자의 잎사귀 (or 령전지)
 - 야냥이나 격냥이나 20~40초 안에 가장 강력하게 버스트딜을 뽑아내는 방법 중 하나가 가속펌핑입니다.
 - 아무리 양자장치가 좋다 해도 2분마다 600~700 가속으로 확정적으로 받는다는 것은 쿨기 설계 상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장군에서 효과적)
 - 양자장치는 항상 높은 스탯을 주기 때문에 꼭 가속을 준다는 보장도 없고, 가속을 받으려고 스탯을 재정비하는 것도 비효율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이때는 선각자나 령전지가 더 좋습니다.

* 쐐기 / 광네임드에서도 쓰기 좋고 한타겟에도 강한 : 원한에 찬 사슬 + 공포화염 그릇 (or 불가해한 양자 장치)
 - 공포화염그릇은 단독으로 써도 단일 딜이 잘 나오고, 순간 광/단일 버스트딜 상황에서도 최고로 잘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광네임드에서도 애용함)

* 던전 장신구로만 구성 : 병에 든 가죽뜯긴 독소 + 불가해한 양자 장치 or 령전지 or 선각자




4. 마치며
사실 이번 전설 상향의 방향은 '야냥붐을 오게한다'라기보다는 '타르덫 섬광과 비슷하게만 해줄게'라는 관점으로 패치를 진행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그냥 딜하는게 전보다 편안해졌다에 의의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일라크 부분은 라이브에서 별로 다뤄본적이 없기 때문에 전문성이 좀 떨어지는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_ _)
일단 ptr 키리안 변경이 끝나면 한번 전체적으로 수정 한번 하면서 제대로 다뤄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콰플라를 얘기 안한 이유는.. 허수아비 때릴땐 딜이 잘 들어갈 것 같았는데 막상 미터기보면 다른 선택지들 보다 딜미터기가 너무너무 낮아서 일단은 보류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7 수정내역 : 라일라크 치명타 권장 스탯 정정
* 3.4 수정내역 : PTR 심크값 업데이트(불꽃꼬리 추가, 콰플라 세부 수정)
* 3.9 수정내역 : 라일라크 키리안 삭제(사유 - 고려가치 없음 / 상위호환 트리 발견)
* 3.15 수정내역 : 라일라크 도관, 특성 수정 / 광포한명령 특징 부분 추가
* 5.23 수정내역 : 각 전설 특징 세부 추가 및 수정 / 라일라크 스탯 재정리 / 심크 최신화 / 전설 결론 추가 / 장신구 항목 추가
* 6.12 수정내역 : 라일라크 전설 경고문(?) 작성 / 캐릭터 상황 수정(라일라크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