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수 사냥꾼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팁을 올려보아요.
도움이 되실지 안되실지 모르지만 부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위 사진은 역병의 몰락지 입구 부분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의견도 분분하지만, 저 몬스터들 중 개인적으로 버섯 번개술사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이유인즉, 차단 스킬로는 차단이 안되고 대부분 기절을 넣어야만 스킬을 차단할 수 있으며, 직업군마다 기절기의 경우 쿨기이고, 쿨이 길기 때문이죠, 하지만 야수사냥꾼의 경우 "빙결 덫" 이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기절기를 쓰지 않아도 차단이 가능하며, 그로 인해 파티원 전체가 안정적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점은 쿨이 긴 기절기를 쓰지 않아도되 위급한 다른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진균폭풍의 경우 모든 파티원 전체의 체력이 닳기 때문에 힐러의 부담이 적어 집니다.



위 사진은 썩어가는 끈적손톱이라는 몬스터 입니다. 아시다시피, 끈적손톱의 경우 체력이 대략 20~30%가 되면 몬스터들이 이리저리 도망을 다니게 되는데, 그냥 도망만 다니면 좋을텐데, 에드를 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몬스터가 다른몬스터에 다다르면 그 다른 몬스터가 위험을 감지하고, 파티원쪽으로 몰려 오게 되어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도 많았구요. 그리하여, 끈적손톱의 발을 "구속의사격" 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막고 해당 유효시간 안에 꼭 잡는 것이 좋구요.



역병 걸린 척수파괴자의 경우, 사망 시 작은 슬라임들이 나오게 됩니다. 해당 슬라임은 죽이거나, 발로 밟아 없애줘야만 하며, 쐐기 단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그 위력이 상당 합니다. 실제로 고단의 경우 실수로 2개의 이상을 밟게 되면 그 자리에서 죽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에겐 역시 "거북의 상" 이 있습니다. 



점액촉수의 경우 체력이 대략 20% 정도 남짓 남게되면 파티원 중 가장 가까운 파티원을 휘감아 공격을 하고, 이것 역시 고단 쐐기 일수록 엄청 아픕니다. 이것도 굳이 아깝게 기절기를 쓰지 않고 "빙결 덫" 으로 해결이 가능 합니다.



수 많은 눈의 수호병 이라는 몬스터는 공격 도중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보호막 생성시 자신도 안닳지만 그 주위에 있는 몬스터 또한 데미지 감소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역시 "빙결 덫" 으로 해결이 됩니다.



네임드 보스 도미나 베놈블레이드의 파티원 랜덤 개인지정 스킬 그림자 매복 입니다. 터지기 전 "거북의 상" 으로 막아 줍시다.







위 3개의 사진은, "빙결 덫" , "섬광탄" , "타르 덫" 으로 도미나 베놈블레이드의 거미부하를 팝업시키는 사진 입니다.
진짜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치명상과 괴저 주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사냥꾼은 사격,야수 할 것 없이 공통 된 스킬이기에 사격,야수 모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