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가 공대원분 이라고하셔서...일단 글 내용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글쓴이의 주장을 반박을 하는 글 이기에 다소 격한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단 본케릭법사 만랩찍은지 3주되었습니다. 
부케릭복술 만랩찍은지 48시간이 채 안되어서 이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솔라카르라는 네임드 오늘 처음 잡았습니다. 

때문에 화반이라는걸 봤을때 저는 당연히 솔라카르를 본적도없고 
제가 관심도 없는 템이라 솔라카르라는 네임드가 주는템 이라는것도 몰랐습니다.
왜냐??? 저는 "드라키 직"을 왔고 제가아는 "드라키 직"팟은 
솔라카르 라는놈이 존재하지 않는 놈 이었습니다.



** 글쓴이의 주장 1 **

새벽 상층팟... 
눈알퀘 보통 두명인데 왜 세명이냐 순서 정해달라 
내가 먼저왔으니 1번이다 징징댐






나의 반박

1. 처음 파티광고보고 가입했을때 분명히 "드라키 직"이었습니다.
제가 아는 "드라키 직" 팟에 솔라카르라는 몹이있는지도 몰랐고 
그렇기에 무슨템을 주는지 또한 모르는 상태입니다.

만에하나..... 
솔라카르라는 몹이 어떤몹인지 알고있고. 솔라카르를 잡고간다? 
저는 그럼 그 팟에 내가 가서 일부러 사서 고생할 생각 없었습니다. 

화반이 뭔지모르고 솔라카르가 뭔지 모르지만 저는 "드라키 직"을 간겁니다. 
왜냐하면 오닉눈알퀘때문에 그 파티를 간것이지 아이템먹으러 
'드라키 까지' 팟을간것이 아닙니다.



2. 글쓴이가 주장하는 본인이 했다는 말중에 

"눈알퀘가 보통 2명인데 왜 3명이냐?" 라고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표현을 잘못했을수도 있고 오해의소지가 있을수도있지만 
저는 보통 2명팟을 가봣는데 3명 팟은 있는지 몰라서 3명 이라고 말한것을 인정하고 
"그러면"이라 말하면서 다음말 하려는 도중 공대장이 저의 말을 중간에 끊고 
"줄기"를 예를 들면서 자기 할말하고 주사위까지 강제 진행한 부분입니다. 
제가 그렇게 말을 한 것처럼 와전 시키지 마세요.

'왜 3명을 받았냐'가 아니라 '난 3명인지 몰랐다'라는 말입니다.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본인은 도적2명이 있던 공대에 귓말을 하여서 "선입 눈알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 후 공대 가입을 했습니다. 
그때 그 시간 저 말고 눈알 선입자는 없었습니다.

즉...제가 공대장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제가 눈알 선입자중 가장 먼저 
공대 가입을 했고 그러하기에 나에게 오닉눈알퀘템 우선권이 있지않느냐?' 
하고 물어보는 의문점에 대해서 입니다.


그러면 공대장은 공대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몹을 잡을때 힐을 하였고 전투가 끝난후 파티힐을 채우고 
눈알을 먹으려는데 저 말고 다른 2명의 선입 유저가 이미 눈알을 먹고 있어서
(출발할때 3명인것을 확인하지 않은것은 저의 불찰이지만)
공대장도 저한테 눈알선입자를 받을 때 물어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도중에 넘겨짚어서 저의 말을 자르고 말 빙빙 돌리기 시전하셨죠? 
그때부터 기분이 몹시 불쾌했습니다.

(3주전 법사케릭 오닉눈깔퀘했을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먹었다가 그때 당시 공대장이 
1선입자와 2선입자가 있으니 그 사람들이 눈알 퀘스트 완료가 된후 남는것 먹으라고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 후 그렇게 하였음. 차후에 눈알 퀘 진행을 하고 줄기를 먹으러 몇번 갔을때도 눈알은 1선입자/2선입자가 존재하였음.)


만일에 눈알이 3명까지 그냥 편하게 순서없이 먹을 수 있었다면. 제가 뭐하러 
탱/딜/힐 다구하고하고있던 공대에 일찍 들어가서 "선입 눈알이요"라고 말을합니까?

그리고 순서에 따라서 제가 1선입자가 되는게 맞다는건 아직도 확고한 생각입니다.
선입이라는 확실한 수단이 왜 생긴것이죠?







다음 스샷 내용입니다. 

그 때 저의 생각은 분명히 '내가 공대 가입했을때는 도적2명뿐이었고 
내가 3번째 공대원 이었고 공대원중 유일하게 본인만 눈알 선입인 상태에서'
막상 던전 시작하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기분이 나빴습니다.

눈알선입한 사람중 가장 먼저 공대 가입해 있었고. 막상 새벽에 상층 드라키 직팟이 
시작된 후에 전투가 끝났고 이후 공대원 피채우고 루팅을 하려하는데 
나보다 늦게 공대에 가입한 눈알 선입자가 눈알을 루팅을 먼저 하고있다? 
그냥 아무렇게 넘어갈수 있을까요? 그것도 지켜보니까 2명 늘어서 총인원 3명이던데


하지만 공대장에게 막말을 한것도 아니고 
일단 이 상황에 대해 정리하고 갈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이걸 징징댄다???<--- 공대원으로써 당연히 물어보고 짚고넘어가야 
하는 문제 라고 생각했고요 이런것도 눈치봐서 못 물어보면 제가 뭐 노예도 아니고... 

공대원의 자격으로 당연히 의문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해결하고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그 부분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맞는것 아닐까요? 하지만 공대장의 스탠스는 어떠했나요?


마치 귀찮다는듯이(본인은 그 상황에서 그렇게 느낌)

"주사위 굴려서 정해드림" 이라고 말을했고 그 순간 공대원인 제가 느끼기에는
'존나게 귀찮고 짜증나지만 니가 자꾸 지랄하니까 내 티탄을 위해서 내가 공대장이니까 주사위 굴려서 니들 눈알 먹는 순서 정할거야' 라고 느껴졌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제가 1번 나머지 두분이 2 / 3번 이라고 공대장이 강제적으로 정했습니다.

주사위도 공대장이 직접 /주사위 3 을 했습니다. 독단적으로 공대장이 결정 한겁니다.
그런것 하나 일일이 공대장이 강제성을 띄며 "드락키 직" 팟은 시작되었습니다.

허나 공교롭게도 /주사위3 을했을때 또 숫자1이 떳습니다.

하지만 공대장 말뽄새가 참 기분이 나빠서 할말은 했죠.


"그런데 원래 제가 1번인거에여 주사위(로 했을게)가 아니고"
라고 말을 했고 공대장은

"모르겠습니다. 전 그런경험이 없어서."

거기서 너무 화가 났지만 일단 파티는 진행 중 이었고 
저도 템을 먹으며 기분 더럽지만 따라갔습니다. 내가 공대원이면 
그냥 탈퇴하는게 맞는겁니까? 이미 시작되어서 1넴 잡아버린 상황에서?

왜 제가 눈알선입자중 가장오래 기다렸는데 제가 공탈해야 하나요?






** 글쓴이의 주장 2 **

퀘 완료후 드라키직인데 솔라카르 왜 잡았냐 
태클 걸고 공장이랑 싸우다가 빛의 속도로 파탈 해버림





나의 반박

1. 퀘스트 완료후? 내가 퀘스트 완료됐다고 말한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완료하고 나간건 사실이지만 제가 완료되었다고 말한부분은 보이지 않네요.
 
스샷 보시면 눈알퀘 완료라고 제가 공창에 말하지도 않았는데 이미 눈알 선입자 두분은 
주사위로 공대장이 강제적으로 순서를 정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루팅하고 있었죠
제가 눈알퀘 완료했는지 공대창에 말을 하지않으면 여러분은 알수가 있습니까?


2. 솔라카르? 솔직히 오늘 처음 잡아봤습니다. 법사로 드라키직 왔을때 
한번도 못본 네임드 입니다. 

관심도 없고요 오늘 처음 잡았지만 어떻게 생겻는지 지금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솔라카르를 잡는지도 모르고 있었고 솔라카르 잡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힐하랴 루팅하랴 나름 바빳습니다. 레이드프레임 보면서 빈칸만 채우고 있었고.
왜 더 진행 안하고 이렇게 여기에 계속 쫄잡고있지? 
내가 알고있던 드라키 직팟 이게아닌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솔라카르 쫄부터 힐 하느랴 룻 하느랴 정신도 없었고
그냥 일단 계속 다른 선입자가 눈알 루팅했던 부분과 공대장이 했던 말과 행동이 
기분 나빠서 (선입자순서를 공대장이 독단적으로 굴린 주사위로 순번을 결정한다?)
 
계속 신경쓰느라 아무런 생각없이 로브에 차비버튼을 누르자 마자 
공대장이 자연저항로브 입찰 하겠다는 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 화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시2발 누군 좆 빠지게 전투끝난담에 공대원 피채우고 루팅하고 하고있는데. 
'존나 쳐 널널 하셔서 자저인지 뭔지 하는 로브까지 욕심을 쳐 내네 저 새끼가')
라는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또한 '기분도 나쁘고 힘들어 죽겠는데 이건 어디서 나온몹이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쫄이 계속나왔습니다.
(일마 / 마룬 / 마력의물약/ 요리까지 도핑)

하지만 대놓고 공챗으로 필터링 없이 말을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나름 순화시켜서 저렇게 말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글쓴이의 주장 3

파탈하신 술사님 맘에 안들어도 끝까지 마무리 하셔야죠~ 
퀘 완료하자마자 그러고 나가시는건 남은 사람들 엿먹으라는거죠? 
더구나 힐러신데...




나의 반박

1. 공대장이 처음에 고지 똑바로 하지않고 광고한대로 진행하지 않았으며. 
잘못된 선입인원을 받아 공대원이 헷갈리게 한점.

2. 그로 인해 난생 처음보는 네임드를 잡았고 속은느낌이 들은점.

3. 공대원이 의문을 갖고 공대장에게 의견을 개진하였을때
교통정리 똑바로 하지않고, 사람 무시하고, 독선적으로 진행한점 


그래놓고 공대원이 따지기 시작하니까 기분나쁘니까.

"시비걸러 오셧나 어이없는걸로 태클을 계속 거시네"
"그냥 이번에 돌고"
"같이 돌기 싫으니"
"됏죠?"
"지금 하시던가"
"상관없으니"

라고 말을 하였고.

제가 "아니요 제 대답에 답변해 주셔야죠" 라고 말을 하는순간

공대장은 당신말은 들을가치도 없고 결정하였다는 듯이 

"차단할게요"

라며 말하는 뽄새보고 제가 욱해서 내린결론은 "공탈" 이었습니다.


애초에 출발부터 
상황을 확실히 설명을 하고 변경되는사항에 대해서 공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정해야 하는부분 정하고 했으면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욱해서 순간적으로 공대원 분들에게 피해를 입힌 점 그건 제 잘못입니다.
그 부분은 변명할 껀덕지가 없네요.

그러더니 공챗으로 "공대원님들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말씀좀." 어라
정치질까지? 하였습니다.

잘못한 것 없는 척 하면서 남 이상한 사람 만든 사람이 누군데요.
애초에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대안제시는 어떻게 하였습니까.

물론 힐러가 1명이 빠져서 공대분들이 더 힘드셨겠죠. 힐부심 아닙니다.
(아직 힐러 만랩 찍은지 몇 시간 안되서 많이 부족한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대장한테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공대장한테는 사과 안 합니다. 광고 할 때부터(구인부터) 공대원을 기만했습니다.
저는 기만 당했다고 느꼇습니다. 
사사게 글이 올라올 것같아서 그때까지 저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닥 착한사람 아닙니다. 근데 이유없이 나쁜놈도 아닙니다
하지만 공대장은 제가 착하게 행동해야 할 이유가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애초에 제가 기분 나쁜 이유는 선입자를 

3명 받아가서 기분 나쁜게 아닙니다.

눈알루팅 순번을 애매모호하게

공장이 먹을템이(티탄) 아니니까 

귀찮아서 대충 넘어가려고 했던게 

불쾌하게 느껴져서 시작된 이슈 입니다.

처음부터 눈알에 대해서 말 나오지 않게 

진행을 하였으면..광고 내용과 달라져서

던전 진행 루트가 변경 될 경우 

공대원들한테 충분히 양해를 구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공대장이 패악을 부리고 있어도 

공대원 이니까 참아야 합니까? 

할말하는데 정치질 왜 합니까? 

탑이 똥싸면 이게 다 정글탓 입니까?

공대장 -섀도우레이디- 당신 

반박해봐 내가 납득할수 있는지




물론 저도 할말은 없지만 초면에 처음보는 사람한테 대놓고 깔아보고 

이유없이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공대장에게 무시당할 행동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대장 완장질은? 어떠했나요?



P.S) 아참 그리고 

닉네임 힐러루야? 

있지도 않은사실로 씨불딱 씨불딱하지마라

나 50레벨때 지인한테 줄구룹 1:1버스받고 

58레벨에 주화받아서 만랩찍엇거든?

파티사냥 해본적없어 뭐? 50렙 후반에 낚여? 

개소리도 이정도면 수준급이야

니 새키가 날 저렙때 어디서 봤다고 

씨불딱 거려싸 씨불딱 거리긴

버스만 타서 랩업해서 채팅한적 거의없다. 

그리고 버스도 거의 지인버스 탔다

물타기 하지마 새키야 허접하기는

있지도 않은 일을 사실처럼 이야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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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원분들에게는 일단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공탈했던 순간에는 욱해서 저도 공탈하고 나와서
잠시 담배 몇대 피고 나서 들었던생각은
공대장한테는 미안하지않은데
공대원들은 고생좀 하겠네 미안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에 사과 하는게 경험도 부족하고 능숙하지 못합니다.
공대장을 제외한 공대원 분들 죄송합니다.

당신들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방해했습니다.
제가 그나마 죄송한 마음에 공대장을 제외한 나머지 8분에게 
우편으로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이미 화가 많이 나셨겠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같이 공대를 가셔서 피해보신 나머지 8명의 공대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사과편지와 함께 100골씩 동봉하여 아침에 보내드렸습니다. 

개중에. 받지 않으시겠다는분도 있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공대원분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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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확인을 해보니 제가 술사님께 
사과편지 보내는 것을 깜빡했나 봅니다
그 부분 다시 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제가 사과하였던 
공대원 분중에 답변이 온게있어 그 부분 첨부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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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도움이 되기위해

도핑을 하고 물약을 사용해가며 힐을 하는데 공대장이 저를 대하는 태도와

무책임함이 느껴지는 행동에 더 화가 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층가기에 모자란 스펙도 아닙니다.

순간 너무나 화가났고 기분이 나쁜상황에서 그냥 공대를 탈퇴해 버렸습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게된 

공대원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고 진심으로 반성하고있습니다. 

보상의 의미로 우편을 보냈는데 기분이 나아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