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사게 글리젠이 늦길래 재미난 썰하나 들고 옴.

누가 올려도 올릴줄 알았더니 아무도 안올리시길래 제가 짧게 올려 드립니다.

똥은 같이 피하자는 의미에서.....

사사게에 올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진행중 채팅 스샷은 없습니다.


8월 1일 저녁 검둥에서 생긴일...


두시간 반의 네파킬로 진행중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많았고 풀 썰도 한가득이지만

일단 큰거 몇개만 올려 드림.


1.공장님의 발음이 콩진호보다 더 함... 못알아 듣겠음.

   탱 전담 힐러를 수시로 바꾸는데 누구 지정해 줬는지 한번에 못알아 들음.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분들도 다시 말해달라 누구요? 이런 질문을 많이 했는데

   중요한건  공장이 채팅 창을 안봄. 탱들 이며 법사들 구간중에 많이 누움.

2.풀법 받아온 맨탱 본인이(공장 사제) 전담 힐 한다고 해놓고 저글링방에 눕힘.

3.보막 본인이 전담 하겠다고해놓고 보막타이밍에 넣는걸 못봄. (내가 넣음)

4.에본에서 그림자 도발 타이밍 1도 모름. 2트에 부탱하시던 야드님이 4탱으로 가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해

   전딜 한분 오닉망토 입고 도발탱으로 4탱으로 시작해서 겨우 잡음.

5.크루마쿠스에서 공장 사제 근딜 마해 하겠다면서 소각 다 쳐맞으시고 초반다이.. 보이스로 하는말이

  <아 마해 나혼자 다하네>... 죽빵을 한대 날리고 싶었음.

6.네파에서 사제콜이 뜨자 보이스로 내리는 오더가 <사제들 탱힐 하지말고 공대원 힐하세요> 내귀를 의심함.

  그리고는 공대원 팀길이 시작됨.

살아 보시겠다고 생흡까지 쓰시는데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지가 타락으로 피 다빼놓고 다시 채워주는 잔인함.

보막 넣고 힐넣고.. 혼자만의 싸움.

사제와 회드의 싸움! 회드님 힘내요ㅠㅠ



디코 방 이름은 Bro 이며 공장 사제의 아이디는 티나토스 길드는 호드형님 입니다.

검둥이 처음 열리던 2월로 타임슬립 하고 싶으신분은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