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기

요즘 얼라 개신노래방에는 힐러 부족현상으로 재수없으면 도적 4

전사3  이런파티가 난무한다 그래서 나는 부캐 사제를 가지고

노래방을 ㄱㄱ 방이 즉시시전으로 뜨길래 개꿀 하면서 참가

이런 늬미 도적4 전사3 ㅡㅡ그리고 나 하ㅜㅜ 얼라7호드10

자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 미들쌈 ㄱㄱ  짐승들에게 개다굴 맞고있는데

얼라한분 빠른 탈출 짐승들 깃꼽 얼라0호드1  이때까지 얼라6호드10

얼라들아 빨리 신청해서 들어와라~를 외치는 도중 등드리에서 식음땀

이흘러 내리며 뒷골이 싸하면서 노래방 영웅 여백작 등장 함께있던 6

명의 얼라들은 오뉴월에 서리맞은 개마냥 부르르 떨면서 마음속으

로 안돼~~~~~~~를 외치고 공격대창에 헐,여백작?,ㄷㄷ ㅡㅡ 이 난

무하는데 가운데 얼라이언스의 영웅 여백작님의 진심어린 한마디

얼라분들 야구도9회말 투아웃부터입니다 힘을내세요~~

캬~~~  여백작 속마음(즹나 카리스마 있었어)

얼라분들 저말에 감동한줄알았는지 여백작님은 저말이후 기타등등의

개소리를 시전 얼라분들은 여백작님에게 무수한 질문 공세가  이어지

고 여백작님이 오토가아니고 채팅을 했다는거에 얼라분들 감동하며

빠르게 3대0 패배 역시 여백작님은 진정한 얼라이언스에 영웅입니다

TO 그는 오토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