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서비스하는 카드 RPG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이하 데빌메이커)’가 시즌 3 업데이트를 앞두고 프리뷰와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데빌메이커 시즌 3 업데이트는 지난 해 9월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와 시스템 등을 보다 완전한 형태로 업그레이드했으며, 유저들의 성향에 최적화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금일 공개한 시즌 3 업데이트 프리뷰는 곧 진행될 공식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선보여, 유저들과 직접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데빌메이커 시즌 3 업데이트는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출시 이후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데빌메이커를 즐긴 유저들이 직접 만들어간다는 컨셉을 담고 있다.

1차 업데이트는 오는 28일 진행되며, 크루 시스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크루 레이드가 새로 추가되며, 크루 매칭 시스템이 개편되는 등 게임성을 극대화했다.

2차 업데이트는 11월 중 진행되며, 호문클루스와 코스튬 시스템을 추가해 나만의 악마를 만들어 플레이 할 수 있는 등 커스터마이징을 강화했다.

팜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경품도 유저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하거나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 내용을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공유하면 깜짝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1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내년도 데빌메이커 달력에 들어갈 일러스트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15년도 데빌메이커 달력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11월 28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한다.

한편, 팜플은 시즌 3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집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총 30초 분량의 영상은 시즌 3 업데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메인 캐릭터 유키, 나나, 나타샤가 교복, 셔츠 등 다양한 코스튬을 입은 모습 등을 감상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팜플은 업데이트 시점에 관련 업데이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