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차티드4'가 5월 10일, 한국어판으로 발매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금일(2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를 열고, '언차티드4'의 시연 및 한국어판 발매일을 확정했다. '언차티드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의 한국어판은 5월 10일 발매될 예정이며, 4월 4일부터 예약 판매가 개시된다.

'언차티드4'는 2013년 처음 개발 사실이 공개되었고, '너티 독' 특유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함께 게임에 녹아든 이야기가 잘 융합되어 많은 콘솔 게이머들에게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언차티드4'의 한국어판은 PS4 번들팩 및 3종 에디션(스탠다드 / 스페셜 /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스페셜 에디션과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은 알렉산더 이카리노가 디자인한 컬렉터 스틸북과 다크 호스에서 제작한 48페이지 양장 미니 아트북 외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들이 동봉되어 있고, 특히 리버탈리아 컬렉터 에디션에는 젠틀 자이언트에서 제작한 12인치 프리미엄 네이선 드레이크 조각상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예약판매는 4월 4일부터 5월 3일까지 PlayStation® 파트너샵,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토어에서 실시된다. 공통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Uncharted 4 파우치와 텀블러가 제공된다.

PlayStation®Store에서는 Uncharted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 디지털 버전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이 발매되고, 다운로드 한정 조기 구매 특전으로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하는 PS Plus 회원들에게는 10% 할인뿐만 아니라 Uncharted 포인트와 멀티플레이 부스터 팩이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