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놓쳤네요...

불신서 낄낄거리며 돌다가 크로메데 가기 전 삼거리(쿠티센-크로메데)에서 

가고일이 '균형의 갑옷'을 드랍하는 순간 눈에서 레이져가 나감과 동시에 주사위를 굴렸지만...

검성님이 가져가셨네요... ㄳㄳ~

솔직히 검성들도 쓰는 물건인지 모르고 순간 울컥 했지만 '검성/수호성용' 이란걸 알고는...

그저 주사위를 탓할뿐.

그나저나 이 망할 스티그마는 뭐 잘났다고 이렇게 비싼가요;

없으면 사냥이 불가능한 스킬도 아니고 희귀템 수준으로 극악의 드랍인것도 아닌모양인데...

망할..  약 200만대의 시세를 유지하는군요.



아휴 속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