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냥중에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짜증나도 그냥 웃고 넘기고 하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더라..

그 검성.. 40렙 헛으로 먹었나 진짜..

그렙에 직주, 올주도 구분 못할 ㅄ도 아닐텐데.. 다 돌리고.. 달라고 해야 그제서야

마지못해 님 필요하심 드려야죠.. 이딴소리.. ㅡ.ㅡ;;;

메즈몹 광역 돌리는건..  검성님 광역 조금만 자제해 주세요!!

이 소리를 4~5번 한 후에야.. 저 광역 스킬 빼놨어요..

아 이제 스킬 끊기네 젠장.. 요딴 소리나 하고.. ;;

젤 황당했던거.. 그 검성님 컨 미스로 어디 뛰어 가시더니.. 젠된거 1마리 달고 뛰어 오셔서..

3마리 상황.. 2번 몹 부탱하던가.. 왜 1번 점사몹한테 계속 도발 날리는거? -_-;;;

부탱붙으면서 도발 넣으면 말도 안해.. 왜 점사몹한테.. 에혀..

몹 1마리 사냥때도 도발 넣구 사냥하던데.. 검성님 도발 안쓰셔도 되는데.. 

이랬더니.. 아.. 사냥 습관이라서요.. 양해 바래요.. -_-;;;;;;;;;;;;;

하다가 도저히 짜증나서.. 대타 우겨넣고 빠졌는데..

간만에 희안한 경험 좀 했네요.. 40까지 오토로 키우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