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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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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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스토리는 아이온1 모르면 좀 따라가기 힘든게 있구나과거, 천족과 마족이 대파국 이후 서로의 세계가 소멸되지 않고 존재함 자체를 모르던 시절, 천족의 델트라스가 이끄는 어비스 탐사대는 시공을[1] 통해서 마계에 처음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어리둥절하던 천족 탐사대는 근처를 순찰중이던 마족의 무리와 조우하였고 누가 시작했는 지는 양측의 기록이 엇갈리지만 여튼 두 집단은 싸우게 되고 천족이 우세를 점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역시 어비스로 탐사대를 보냈지만 그들에게 소식이 없자 매우 저기압이던[2] 지켈이 눈앞에 나타났고 그들에게 흥미른 보이던 지켈은 눈앞의 천족들이 네자칸의 휘하라는 사실을 알자 그들의 수장인 델트라스에게 '네자칸 개새끼 해봐'를 시전하였다. 하지만 네자칸의 열열한 빠돌이인 델트라스는 수하들에게 꼭 천계로 귀환해서 이 사실을 알리라는 명령을 내리고 지켈의 면전에서 그를 모욕하였고 빡친 지켈은 델트라스를 그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이는 제 1차 천마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여담으로 지금도 마계 모르헤임에 가면 델트라스가 처형된 장소가 있고 그때 죽은 천족들의 원혼이 근처의 언덕에 자신들의 거점을 꾸리고 있고 이일화와 관련되어 델트라스의 영혼을 달래는 퀘스트도 천마족 양측에 있다. 밑에 성역4 스토리 물어봤다가 지켈한테 찢기고 흑화 했다는 댓글보고 꺼무위키에서 지켈 함 찾아보니까 위에 같은 스토리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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