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기 스탯을 챙기면 손해다?” → 일단 아닙니다.

자연막기 세팅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막기 스탯을 따로 챙기지 않더라도 방어구 조율만으로 자연막기 세팅이 가능하고, 공격력 관련 스탯을 포기하면서까지 만드는 세팅도 아닙니다.

실제로 저 역시 이해도에서 막기를 0줄 챙겼는데도 마을 기준 노도핑 막기 2,500이 나옵니다.
현재 세팅은 5용암 + 2기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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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던전이나 다음 시즌에 막기컷이 높아지면 어떡함?”

이 부분을 걱정하는 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패치 흐름을 보면 게임사에서 매번 막기를 챙길 수 있는 수단을 추가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브로치, 등불 등 여러 방식으로 막기를 보완할 수 있게 해왔습니다.

즉, 다음 던전에서 막기컷이 올라갈까 봐 지금부터 자연막기 세팅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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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막기 세팅의 가장 큰 장점

자연막기 세팅을 하면 보방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딜로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결국 보방에 의존하는 세팅보다 공격적인 세팅을 구성하기 쉬워지고, 그만큼 DPS를 높일 여지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건 단순히 이론적인 이야기도 아닙니다.

잉터기부터 낫터기까지, 악몽 랭커 및 DPS 최고점 유저들을 보면 대부분 자연막기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년 가까이 이런 세팅이 실제 플레이에서 큰 문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면, 이제는 어느 정도 받아들일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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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의 세팅 자유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RPG는 원래 여러 가지 세팅을 연구하고 선택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온의 문제는 오히려

명중컷 → 치명컷 → 막기컷

이런 식으로 콘텐츠마다 반드시 맞춰야 하는 컷이 존재한다는 점이라고 봅니다.

최근 게임사의 패치 방향을 보면 이런 명중컷, 치명컷, 막기컷에 대한 부담을 조금씩 줄이려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앞으로 생길지도 모르는 막기컷을 걱정하면서 현재 효율적인 세팅을 포기할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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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팩트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자연막기 세팅을 한다고 공격력 관련 스탯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2. 이해도에서 막기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방어구 조율만으로 충분히 자연막기 세팅이 가능하다.

3. 자연막기 세팅을 하면 보방을 쓰지 않는 만큼 딜로스를 줄이고 DPS를 높일 수 있다.

4. 실제로 상위권 유저와 DPS 최고점 유저들이 자연막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5. 다음 보스의 막기컷이 걱정된다면 그때 보방을 사용하면 된다.

남들이 자연막기 세팅이 좋다고 할 때 굳이 태클을 걸 필요도 없고, 반대로 본인이 막기컷이 걱정된다면 그냥 보방을 쓰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년 가까이 실제 상위권에서 자연막기 세팅이 검증된 상황이라면, 이제는 자연막기를 하나의 정상적인 수호 세팅으로 받아들일 때가 됐다고 봅니다.

솔직히 조금 강하게 말하면, 아직까지 무조건 보방만 고집하는 건 현재 메타에 뒤처진 수호 세팅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