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통신 환경으로 인한 검성 DPS 격차 개선 요청


검성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아이온2에는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전투속도 능력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전투속도가 약 123%까지는 지역에 따른 차이가 크지 않지만 그 이상부터는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타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제가 확인한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방 지역 검성: 1분 기준 약 90~95타

서울과 가까운 지역의 검성: 1분 기준 약 110~120타


같은 캐릭터, 같은 장비, 같은 전투속도, 비슷한 PC 사양을 사용해도 접속 지역에 따라 1분 타수가 20~30타 이상 차이 납니다.


전투속도가 123%를 넘으면 지방에서는 능력치를 더 올려도 절단과 내리찍기 연계 속도가 거의 빨라지지 않습니다.

( 물론 전투속도가 올라가면 버프 사용 동작이 조금 빨라져 전체 타수가 1타 정도 증가할 수는 있지만, 핵심 연계인 절단 캔슬 후 내리찍기의 반복 속도는 사실상 증가하지 않습니다.)


반면 서울과 가까운 지역에서는 전투속도가 1%씩 증가할 때마다 절단·내리찍기 연계 속도와 타수가 계속 증가해 성장 체감이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이 때문에 아무리 높은 등급의 장비를 착용하고 고사양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지방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캐릭터의 전투속도 능력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버프 효율까지 지역별로 달라지는 문제

이 문제는 단순한 타수 차이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방 검성이 호법성의 풍 버프를 받으면 공격력 증가 10%, 재사용시간 감소 10%, 전투속도 증가 10%가 적용됩니다. 그러나 전투속도 10%로 인한 절단·내리찍기 타수 증가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치유성의 대축 버프에 포함된 공격력 증가 7%, 강타 7% 효과를 포기해야 하므로 오히려 DPS가 하락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반면 서울 지역 검성은 호법의 풍 버프로 전투속도가 증가하면 절단·내리찍기 타수가 실제로 증가하기 때문에 DPS가 상승합니다.


동일한 버프와 동일한 캐릭터임에도 접속 지역에 따라 버프의 효율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 구조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개선 방안 제안

현재 여러 직업이 평타 캔슬 또는 두 개의 스킬을 빠르게 반복 입력하는 방식으로 전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1분 동안 지나치게 많은 입력과 서버 요청이 발생하고, 통신 지연이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에서는 입력 처리나 공격 판정이 누락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각 직업의 핵심 연계 스킬 2개를 하나의 동작으로 실행할 수 있는 신규 통합 스킬을 추가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검성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방식:

절단 1회 입력 → 캔슬 → 내리찍기 1회 입력


개선 방식:

통합 스킬 1회 입력 → 캐릭터의 전투속도에 맞춰 절단과 내리찍기가 하나의 연계 동작으로 실행


단순히 스킬 매크로처럼 절단과 내리찍기를 각각 한 번씩 순서대로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두 공격을 하나의 스킬 및 하나의 전투 동작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기존 절단과 내리찍기 스킬은 그대로 유지하고, 두 스킬이 결합된 신규 연계 스킬을 별도로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변경하면 서버와 주고받는 입력 횟수를 줄일 수 있고, 지역별 통신 환경에 따른 공격 누락이나 타수 차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유저가 실제 전투속도 능력치에 맞는 공격 성능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어 성장 체감도 정상화될 것입니다.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아직은 모든직업이 검성처럼 전투속도120%이상을 상시 유지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온2는 시즌이 반복될수록 장비와 성장 요소가 계속 추가될 것이고, 전투속도 역시 현재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향후 전투속도가 140%, 170%, 200%까지 올라가게 된다면 현재의 지역별 타수 차이는 단순한 체감 차이를 넘어, 캐릭터 성능 자체가 지역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는 수준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지방 유저는 전투속도를 아무리 올려도 서버 통신과 입력 처리 한계 때문에 실제 타수가 증가하지 않고, 서울과 가까운 유저만 전투속도 상승분을 정상적으로 적용받는 구조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 유저에게 전투속도 능력치는 사실상 일정 구간 이후부터 무효 스탯이 됩니다. 

반면 수도권 유저는 같은 스탯을 올릴 때마다 타수와 DPS가 계속 증가하므로, 시즌이 반복될수록 격차는 누적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지방 검성이 전투속도 170%를 맞추더라도 실제 타수가 90~95타 부근에서 막히고, 서울 검성이 150~180타 이상을 안정적으로 기록한다면, 같은 장비와 같은 스펙을 맞추고도 지역 때문에 실질 공격력이 크게 달라지는 상황이 됩니다.


이는 단순히 인터넷 환경이 조금 불편한 문제가 아니라, 특정 지역 유저가 성장 시스템의 일부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특히 전투속도와 연계된 장비, 각인, 버프, 시즌 성장 요소의 가치까지 지역별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방 유저는 전투속도 옵션이 붙은 장비를 획득해도 실질적인 DPS 증가를 거의 얻지 못하고, 수도권 유저는 동일한 장비로 정상적인 성장 효과를 받게 됩니다.


이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지방 유저는 높은 비용을 투자해 장비와 전투속도를 올려도 성장 체감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캐릭터 육성과 과금의 의미까지 크게 훼손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전투속도가 123~124% 부근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 향후 수치가 더 높아진 뒤에는 수정 난이도와 피해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투속도가 더 높아지기 전에 입력 처리 구조, 서버 판정 방식, 연계 스킬 처리 방식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지역과 통신 환경에 관계없이 전투속도 수치가 실제 캐릭터 성능에 동일하게 반영되도록 반드시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장문이라 요약

전투속토 123% 까지는 서울 지방 내찍 타수에 차이가 없음.

전투속도가 올라감에 따라 지방 검성은 123% 정도에서 전투속도캡이 걸림 ( 네트워크 서버 통신 속도의 한계)

하지만 서울 검성은 전투속도가 올라갈 수록 내찍타수가 계속 늘어남.


당신이 123%찍든 125% 찍든 130% 찍든 내찍 타수가 안늘어나는건 그게 그지역 서버 통신 속도 한계점.

전투속도 200% 찍어도 타수 안늘어남. ( 물론 전투속도가 200%가 되면 흡검, 격노등 버프 스킬들의 속도가 빨라져서 내찍이 한대 두대 더 나갈뿐, 내절캔 자체가 빨라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