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빕은 본인들이 잡은 컨셉을 최근 변화대로만 덮어씌운 느낌의 무지성 밸런스 패치로 폭망했는데 일단 피빕쪽은 뺌. 자힐때문에 준 페널티들을 잊고 수호치유 조합 좋다고 떡너프시킨 아주 병신같은 밸패임



일단 저는 치유 포지션은 이제 선발대나 초고스펙용이 아니라 어중간한 보통 유저들 스펀지 역할이 됐다고 생각함.
딜을 잘넣어야 되는게 아니라 케어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물론 초고스펙 고정팟 치유분들한테 강요하는게 아님. Tpo가 있는데 거긴 딜 챙기는게 맞을수도 있음)

저는 대징 면죄 생권 보빛 소부 이렇게 채용했고
실제로 합맞춰온게 아닌 공팟 파티원의 만족도는 잘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그만둘때 같이 나갈 정도로 괜찮음. 더 빨리 깨는것도 중요한데 그냥 편해서라고 생각함. 특히 수호 검성 탱커들이 잘 알아주는 편임
(딜이 넘 부족한거 아니냐는 후술할거고, 유스는 뎀감캡, 구원 뺀건 세이브보다 즉사기엔 의미도 없고 검성등은 괜히 썼다가 검성 무적이 쿨이 돌수도 있음. 본인 생존용 수준이고 구원보다 어차피 죽을거 살리는 소부 밸류가 더 높았음)

너무 케어아니냐 하실 수 있는데 커뮤에서 딜러가 뭐가 없네 말하건 케어가 맞다고 생각함. 애초에 100k 이상 오버스펙으로 돌고있는 게임이고, 숙제화되고 지루해진 게임에서 빠른 클리어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편안함도 중요하다고 느낌.
공팟에서 서로 합맞춰지고 아 얘가 이건 바로 케어 들어온다. 감 잡고 딜러가 물약한번 덜누르고 무빙하나 줄어드는게 생각보다 큼.
그리고 그 무빙을 보는 치유 만족도도 높음.
거기다 딜러는 아군이 너무 낮지만 않으면 본인딜이 가장 높은걸 오히려 좋아하는 종족임. 막상 치유가 잘쳐봐야 인상만 찌푸림. 그래서 파티딜인 대징만 넣음.
케어도 힐러가 뭐하는지 모르는 평범한 유저는 그냥 생권 면죄등으로 녹색 빨리 지워주고 소부 써주는걸 체감을 크게 느낌. (생권 첫틱은 즉발임. 패턴에 미리쓰지말고 한번 걸림 쓰는게 좋음).

개인적으론 밸패 방향은 딜 올려줬다고 딜 스티그마 꽉꽉 채워서 파티에서 딜을 더 해라. 라는 의도 보다는 너희의 가장 큰 불만이던 1인 컨텐츠 딜량을 올려줬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함

그냥 채용안된다 딜 스트레스다 이러는거보다 이렇게 생각해보시는건 어떤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봄. 랏호방 슬슬 늘고 있는데 날먹치유나 밸패도 문제지만 치유가 가고있는 방향이 맞나 싶어서. 어차피 비교하고 딜해봐야 풍 하나로 치유가 털림여. 그리고 심지어 랏호 외치는 딜러중엔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흐름과는 다르게 미달인 사람 꽤 있음.
재차 적지만 잘쳐도 피곤한 딜러, 모자란걸 파티가 채워주는 역할 이해가 있거나 실력 객관화가 된 딜러의 스펀지 역할. 결국 치유 수요는 거기 있는거 같고 케어라는 본래 역할로 돌아오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음.
물론 그 역할을 위한 치빛 1초 쾌광 2초 정도가 늘 아쉽긴 함. 피빕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