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형님 동생분들 냉정하게 읽어주시길 바라며
공감한다면 인증글에 올라가 있겠지?

마도성 스킬 구조 및 개선 필요사항

현재 마도성은 단순히 스킬 계수나 총 데미지만 볼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해당 데미지를 얼마나 온전히 넣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스킬 구조를 다시 한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패시브 스킬의 선택지가 사실상 없음

현재 마도성 패시브는 실제 데미지 기여도를 계산해 보면 ‘불꽃의 로브’ 외에는 딜 상승을 위해 선택할 만한 패시브가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단순히 선택지가 적다는 수준이 아니라, **패시브 구조 자체가 “딜을 올리는 방식이 하나로 고정된 상태”**라는 점입니다.

다른 클래스들은

* 공격력 증가
* 치명타 피해 증가
* 특정 조건부 피해 증가
* 스탯 기반 추가 보정(명중/정신력/특수 스탯 연계)

등을 통해 세팅 방향에 따라 딜 구조가 달라지는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마도성은 현재 구조상
“불꽃의 로브를 선택하느냐 마느냐” 수준에서 끝나는 단일 구조에 가깝습니다.



특히 문제는 “스탯 대비 보상 구조 부재”

즉,

캐릭은 점진적으로 스탯이 성장하기에
이 구조는 장기적으로 매우 불리합니다.



개선 방향 (강력 요청)

패시브 구조는 단순한 고정 옵션이 아니라, 최소한 아래 중 하나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 정신력 기반 공격력 증가 패시브
* 명중 스탯 기반 치명타 피해 증가 패시브
* 또는 타 클래스 사례처럼
   → 특정 스탯 투자 시 공격력 또는 치명타 피해 증가로 직결되는 구조

즉, **“스탯을 투자하면 딜이 올라가는 구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처럼
스탯은 요구되지만 딜 보상은 없는 구조는 장기적으로 직업 성장 동기를 약화시키는 문제가 있습니다.



2. 핵심 스킬의 지나치게 긴 모션

불의 장벽, 냉기 폭풍은 마도성의 주요 핵심 스킬임에도 스킬 모션이 지나치게 깁니다.

다만 이 문제는 단순히 모션을 줄이는 것만으로 해결될 성격이 아니라, PvP 환경에서는 구조적으로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PvP에서는 혹한의 바람, 겨울의 속박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킬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상대 유저가 장판을 그대로 지나치거나 피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불의 장벽이나 냉기 폭풍 같은 스킬은 모션이 짧아지거나 개성이 부여되더라도 실전 활용도가 크게 개선되기 어렵습니다.

즉  모든 문제의 핵심은 “모션”이 아니라 장판형 구조 자체의 한계입니다.

따라서 개선 방향은 모션 조정이 아니라, 해당 스킬이 단순 장판이 아니라 상대에게 ‘접착(부착)’되는 형태로 변경되거나, 혹은 자기 자신에게 적용되는 강화 버프형 구조로 전환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스킬 선택의 의미가 생깁니다.



3. 지연 폭발 디버프 5초는 지나치게 짧음

지연 폭발의 데미지 상승 디버프가 5초인데, 마도성은 캐스팅 스킬 비중이 높은 직업입니다.

디버프를 걸고 다른 스킬의 캐스팅을 시작하면 실제로 데미지 상승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남지 않습니다.

마도성의 캐스팅 구조를 고려해 지연 폭발의 디버프 유지시간을 늘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4. 다수전 성능에 대한 인식 바로잡기 (의미는 없음)

마도성이 다수의 몬스터를 잘 잡는 직업이라는 이야기가 많지만, 실제 스킬들을 보면 최대 4명 정도에게만 적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타 클래스의 일반적인 다중 타격과 똑같습니다 ^^



5. 장판 스킬은 허수아비와 실전의 딜 차이가 너무 큼

마도성은 허수아비 기준으로 보면 장판류 스킬의 타수 및 데미지 지분이 상당히 높습니다.

문제는 실제 보스전입니다.

보스가 이동하고 패턴을 사용하는 실전에서는 장판의 전체 타수를 맞추기 어렵고, 일반 보스조차 전체 타수의 50% 정도를 맞아주는 경우가 흔하지 않습니다.

결국 허수아비 DPS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주력 딜 지분을 담당하는 스킬의 상당 부분이 증발하는 구조입니다.



6. 설치형 스킬의 전방/후방 피해증가 미적용 문제

최근 세팅 메타는 기존의 피해증가·무기피해증가·치명타피해증가뿐만 아니라 전방 피해증가 / 후방 피해증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발자 답변에서는 장판·설치형 스킬은 ‘방향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방/후방 피해증가 적용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부분은 마도성 입장에서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혹한의 바람, 겨울의 속박 같은 설치형 스킬도 결국 유저가 직접 위치를 잡고, 보스의 위치와 패턴을 판단해서 설치하는 스킬입니다.

설치형 스킬을 조상님이 하늘에서 대신 써주는 게 아닙니다.

유저가 직접 보스의 전방 또는 후방에 위치를 잡고 스킬을 사용했는데, 단순히 ‘설치형 스킬이라 방향성이 없다’는 이유로 전방/후방 피해증가를 적용받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합니다.

더구나 설치형 스킬은 이미 보스가 이동하면 타수 자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구조적인 손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① 설치 위치를 직접 잡아야 하고
② 보스가 이동하면 타수가 증발하고
③ 전체 타수를 맞추기도 어려운데
④ 전방/후방 피해증가까지 적용받지 못합니다.

실전에서 이미 여러 가지 페널티를 가지고 있는 스킬에 최근 데미지 상승 세팅의 핵심 옵션까지 적용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세팅이 발전할수록 마도성은 상대적으로 더 불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개선 요청

설치형 스킬도 스킬을 시전한 순간 캐릭터와 대상의 위치 관계를 기준으로 전방/후방 판정을 부여하여 전방·후방 피해증가가 정상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으로 해당 방식이 어렵다면 최소한 전방/후방 피해증가를 적용받지 못하는 만큼 설치형 스킬 자체의 기본 피해량이나 계수를 상향하여 보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도성의 문제는 단순히 “딜이 약하다”가 아닙니다.

허수아비에서는 강해 보이지만 실전에서는 장판 타수가 손실되고, 긴 모션과 캐스팅으로 딜로스가 발생하며, 패시브 구조에서는 스탯 투자 대비 보상이 부족하고, 최근 전·후방 피해증가 메타에서도 핵심 설치 스킬들이 제외되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단순 허수아비 DPS가 아닌 실제 보스전에서의 스킬 적중률과 딜 구조, 그리고 스탯 투자 대비 성장 체감까지 포함하여 마도성을 다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