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임.

 

카페르나움 동대륙중 가장 큰 규모의 원정대인 청월원정대가 야차 라는 50렙 필드 넴드를 잡음. 

 

 

 

여기까진 별 문제없이 하하호호 넘겼음.

 

헌데 룻 설정을 잘못했는지 공대원 한분이 룻이되고 주사위 권한이 전체 공대원한테 뜸.

 

당연히 공대원들은 주사위를 굴리게 되었고 결국 운영진외 일반 원정대원이 보라템을 먹음.

 

 

 

여기서 끝났다면 그냥 레이드지만

 

평소 않좋은 일로 말이 많던 데스찡과 그 패거리가 원정대원에게 보라템을 내놓으라 강요함.

 

(물론 내놔 이런건 아니지만 운영진 여러명이 그분 둘러쌓고 저희 주세요 하는데 이게 강요아님 뭐겠음?)

 

청월 운영진의 이런 그지근성에 다들 껄끄러워하는데 어떤 한분이 총대매고 이건 아니다 말씀하시는데

 

 

답변이 가관임. 조용히 하자 일만들지말자 이런식으로 걍 넘겨제낄라고만 하니 정 딱 떨어짐.

 

결국 총대맨분은 탈퇴하고 ..

 

 

이런 말까지 올라옴.

 

 

 

평소 지원도 많이 받는 원정대에서 뭐 이렇게 그지근성 난리지긴지 이해가 안감.

 

항상 원정대 레이드가면 템 운영진들이 쳐먹고 어따썼는지 보여주거나 설명하려 애썻다면 이해가지만

 

이건 그냥 낼름 먹튀하니 평소 사람들 보는눈이 좋아질수가 없음.

 

 

 

청월원정대 이번일로 대실망.ㅎㅎ

 

 

 

이제 지인물타기로 욕댓글 달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