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중간, 그냥 서민 스펙될정도로만 올리고 유지하기만 하면 이보다 재밌는 게임이 없음

반년에 한번씩 계속 스펙을 풀어주는데, 대표적으로 올해초에 있었던

수와수 이벤트때 (만우절이벤) 보석홈 유지하면서 촉마3or 공허3으로 쉽게 성장이 가능했는데,

들어가는 재료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쉽게 무기올렸고, 

이번에했던 폭풍성장 이벤트로 공허 6단까지 또 재료필없이 이벤트만으로 공짜 성장가능.

그리고 아시다시피 이정도 무기면 엔드컨텐츠 급은 아니어도 왠만한 던전은 다 다닐수있음,

말이많던 홍문령은, 가성비좋고 1만5천금 이하로 떨어진 똥시세 '치각비' 사서 끼고

혼은 그냥 무시하고 안껴도 되잖아요?

이번에 블소 접고, 시스템에 불만 엄청 많으신분들은 대부분이 하드유저분들인데,

그냥 블소를 게임으로 생각안하고 자기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갈아넣으신 분들이

'여윽시 n통수 ^^' 라고 욕하고 나가시던데, 왜 그렇게 하드하게 현질하고 힘들어함?

그냥 가볍게 게임 재밌게 즐기고, 던전 왠만한거 다 돌고, 소울멤버십으로 주는 신석만 모아도

이벤트로 파는 이쁜 의상도 사고, 이벤트로 공짜 의상주는것도 줍줍하면서 재밌게 하면 되지.

인생에는 게임보다, 블소보다 중요한게 훨씬많으니 그런거나 열심히 챙기고,

블소는 그냥 가볍게 즐기면 불만도 없고 개꿀 혜자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