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초기화 후 진행할 때마다 이렇게 강화 코어를 모으는 활동을 했었습니다.
경쟁자가 생겨서 진행이 불편할까봐 공유는 안 했는데 제가 데스티니에 접하지 않는 날이 점점 많아져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1. 주간 초기화
- 밴시에게 일일 현상금 퀘스트 4개를 받습니다.(무기 처치 3개, 속성 처치 1개)

2. 뒤엉킨 해안으로
- 키보드 플레이 기준, Tab 키를 눌러 화면에 나타나는 정찰 임무를 받습니다.
- 정찰 임무는 동시에 하나만 진행되지만 두 가지만 받습니다. 점 표시는 전투, 세모 표시는 수집

3. 정찰 임무를 진행하며 밴시 현상금 퀘스트 진행
- 정찰 임무를 완료하면 거미에게서 현상금을 구매할 수 있는 고스트 파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정찰 임무는 뒤엉킨 해안 지역 4군데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 하는 지역에 2번에 해당하는 언급한 정찰 임무가 없을 경우 다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 만약 뒤엉킨 해안에 2번에 해당하는 언급한 정찰 임무가 거의 없을 경우에는 뒤엉킨 해안에서 마저 밴시 현상금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4. 모은 고스트 파편으로 거미에게 현상금 구매
- 거미의 현상금 두 번째 줄에 있는 현상금들이 미광체와 강화 코어를 줍니다.
- 두 번째 줄 현상금 마지막 것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만 강화 코어가 급하다면 해도 됩니다.

5. 세 직업을 모두 한다면 매일 이같은 활동을 모두 반복
- 고스트 파편을 다른 직업까지 당일 치기로 모두 모은 다는 생각으로 하지마시고 매일 밴시 현상금 퀘스트와 병행하면 주간 초기화 1~2일 전까지 모두 달성할 수 있습니다.
- 남은 1~2일도 밴시 현상금 퀘스트와 거미 현상금 퀘스트를 진행하면 안성맞춤입니다.
- 그리고 다음 주간 초기화에도 이런 활동을 하면 됩니다.

워낙 오랫동안 이런 활동을 반복했다보니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누락됐을 수 있으니 아리송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곧 포세이큰 확장팩이 다음 확장팩 때 창고로 들어간다는 점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