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파에 접속해서 게임을하다보면 무엇인가 관계가 형상되지가않는다

서버가 공유된탓도있지만(이럴거면 서버단일화 부탁..)

던전을 돌고난뒤 파티원과는 영원히 이별이란듯이 캐선을해버린다

내가 안톤인 탓도있지만 던전을 돌아도 사실상 돈곳 또 도는느낌

매번가는곳 반드시 가야하는곳 일처럼 던전을 매일 돈다

그러나 획득률은 10프로내외 언제고 모두모을까

액션쾌감이란말은 흘러간지 오래고 19살때부터해서 이제 29인 딱10년이된 나에게는

레이드는 버겁다 숙련된 유저가 아니면 시작조차 밟지 못하는 취직활동과 비슷하다

비슷한나이였던 나의 친구는 현실에서 레이드를 뛰고있다 

게임이 더 쉬운지 현실이 더 쉬운지 알수없을정도로 빡빡해진 던파

파티원들과 낄낄되며 놀수있었던 던전은 어느세 

단한번의 실수에 파티원들의 물음표를 받는, 현실보다 각박한 것이 되었다

나는 몇년만에 복귀하여 던파를 둘러본결과 그 이유는 간단했다

던파에는 헤딩이없다 . 아니 정확히는 있지만 패널티가 너무나 강력하여 헤딩의존재 자체를 말살 시킨다

다른게임처럼 헤딩의 패널티가 수리비나 죽음이아닌 

피로도와 제한횟수라는 가장 강력한 패널티이기 때문이다 

피로도가 무엇인가 그 캐릭터의 하루할당량이다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걸 소모해가며 헤딩하는자들은  몇이나 될것인가 . 

이러한데 횟수제한은 어떠한가 논할 가치가 없다

레이드는 헤딩이 기본이되지않으면 아무런 발전도없다

템다맞춘사람들이 특이점을향한다고 1인직업20인공대같은걸 한다해도 무슨 의미가있을까

만약 피로도제한(혹은 연습모드)과 실패시 횟수제한이 적용되지않는다면

지금 일반유저들또한 거의다공대를꾸려 도전할것이고 레이드의 도입은 

성공적이라 할수있을것이다 최소 입장난이도는 훨씬 하향 될것이고 쩔또한 사라지겠지

좀더많은택틱이 나올것이고 의외의 직업의 의외의 무엇인가가 나올것이다

바라는 유저도 있을것이고 바라지않는 유저도있을것이다


네오플은 언제나 무엇인가 한번더 튼다

나온그대로 본다면 굉장히 좋았을것을 꼭 한번씩 틀어서 유저들에게 벽을하나씩 만든다

꼭하고싶은말은 

자사의 수익도좋지만 

네오플은 유저들의 득을 너무 막는다는것이다

게임좀 재미있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