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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3:39
조회: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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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전과 PvP에 관한 저의 생각앞서 글이 좀 길어지는 관계로 더 쓰면 읽으시는분들 피곤해 하실까봐 투자이야기에서 끊고 말았네요. ^^
대해전에 대해서도 주절주절 거리면서 글을 쓸까도 했는데 "로이엔"님과 "미소녀아미"님께서 요점을 잘 적어주셨기에 주절주절 길게 안 써도 되겠네요. ^^ 대해전에 관한 의견은 두분의 글에 대해 좋은 댓글로서 많이들 알려주실것이라 생각을 하구요~ 저는 경험했던걸 이야기 좀 해볼까 합니다. 앞으로 아이디를 거론하는 분 같은 경우에는 제말을 너그럽게 이해해주실거라 판단되어서 거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차후에 심기가 불편하셨다면 제가 정중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 전 모험만을 즐기려고 대온을 시작했던 유저였는데... 첫 대해전... (자메이카 대해전이였었나?)에 참가해서 대해전의 즐거움을 만끽한후 취미활동으로 전투도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이후 잠수탔던 시기로 인해 '실론 대해전' 외에는 전부 참여해 봤습니다. 이때가 프랑스 유저란게 즐겁더군요. 대해전을 맨날 하다보니~ ^^ 물론 대해전을 통해 늘 즐겁지는 않겠죠. 가끔은 투덜거리기도 하고 살짝 삐치기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이 밑으로는 저의 개인적 잡담이니까 불필요하신분들은 스크롤바를 내리시고 밑에 요지만 읽어보셔도 괜찮습니다. ^^) 제가 겪은 사례 몇가지를 이야기 해 볼께요. '상투메 대해전' 때였을거에요. 그 지역에 프랑스 동맹항이 하나도 없어서 베넹에 임시 거점을 마련하고자 투자를 해서 잠시 깃발을 바꾸어 놓았는데, 모 유저께서 대해전 시작할때쯤에 베넹을 원래대로 하는것 뿐이라면서 투자로 다시 돌려놓으시더군요. 퀘스트 받기위해 거기서 종료하고 접속했더니 받지를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었죠. 부리나케 두알라로 이동해서 하긴 했지만, 대해전 시작부터 많은분들의 기분은 좋지 않은채로 시작을 해서 그때 제독께서 괜히 지나가는 유저들 시비걸고 했을겁니다. ^^ '칼리아리 대해전' 때였나 봅니다. 그때 모 유저께서 대형전에 부캐를 끌고 엔피시를 잡고 계시더군요. 그때 제독이시던 '클라우제비츠'님께서 그분을 공격하셨습니다. 그 후 그분께서는 대형전이 끝나는 순간까지 저희 함대만 쫓아다니며 공격 거시더군요. ^^ '베르겐 대해전' 때였었나? "미소녀아미"님께서 인벤에 대인전은 암스테르담 앞에서 하고 엔피시팟은 베르겐쪽으로 보내자고 글을 올리셨지요? 합의가 된건지 안된건지는 모르고, 전 그냥 그렇게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때 프랑스유저의 참여가 아주 적은 탓도 있었지만 아무튼 네덜란드,프랑스 합해도 대인전팟 1팟도 겨우 구성될 정도였지요. 저희는 안되겠다 싶어서 하는수없이 엔피시나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베르겐쪽으로 올라왔는데... 대인전을 거시더군요. ^^; 윗쪽엔 보급할곳도 마땅치 않아서 엔피시 사냥하는것도 애를 먹는 중이였는데 대인전까지 들어오니 살짜기 기분이 상하기는 했습니다. 그 담날 홧김에 이럴바에야 대인전해보자고 암스 내려가 봤지만 5대10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 죽도록 얻어맞고 결국엔 다시 베르겐쪽으로 올라올수 밖에 없었어요~ ^^ '튀니스' 대해전때 급하게 대충 팟 짜고 대형전때 따로 구성하자고 계획하고 대해전을 즐겼답니다. 그런데 저의 실수로 튀니스에서 새로 팟을 짜야하는데 모르고 트리폴리를 가고 말았답니다. 그래서 빨리 간다고 중형전까지만 하기로한 분이 튀니스까지 끌어준다고 가는데 모 유저께서 전투를 거시더군요. 지금 보급하러 가는길이라고 팟 구성되면 그때 하자고 말을 해서 나가실줄 알았는데 그냥 잡으시더군요. 살짜기 삐져서 너무하신다고 투정을 부려봤지만 묵묵부답이시더라구요. 마주칠때마다 투정부려봤으나 결국은 제독이셨던 분은 끝까지 말씀이 없으시고 그 함대였었던 다른분께서 귓말을 주시더라구요. 물론 항구 착각한 저의 실수도 올라올때 따로 왔으면 걸리지도 않을수 있었고, 여러가지 저희의 실수도 많지만... 그래도 약간의 말씀만 계셨더라도 그분에 대해 섭섭한 맘은 전혀 없었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 '카보베르데' 대해전때. 대인전 할려고 실컷 준비했는데 팟을 못 구해서 어쩔수 없이 앤피시팟 들어가서 앤피시 잡으러 다녔어요~ ^^ 그런데 대화방에서는 중형전부터 계속 시비걸면서 잡는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왔고... 저는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엔피시 찾으러 다녔죠. ^^ 그러다가 "강하다"님이 부캐를 이끌고 엔피시 잡으러 다니시는게 보이더라구요. ^^ 그땐 제가 제독이였는데 '강하다'님의 평소 인품으로 보아 충분히 이해해 주실것이라 생각하고 전투를 걸었지요. ^^ 그리고는 한번 잡게 되었는데... 강하다님이 웃어주셔서 죄책감을 씻을수가 있었어요. 그래도 제 성격이 문제인지 또 잡지는 못하겠더라구요~ ^^; 아무튼 대해전에 관한 저의 추억들을 생각나는데로 한번 적어봤어요~ (완전 개인 일기장이 되고 만듯한.... ㅠㅠ) 결론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만 상대방을 배려해 준다면 충분히 즐기면서 대해전을 즐길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소중형전만 하고 가시는분들 제 주위에도 많지요. 물론 상대국에서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제가 중형전에 전투를 못 거는 이유는 제 주위에 분들이 중형전에서 공격을 받으시고 대해전에 대해 안좋은 기억을 가지시는걸 많이 봐왔기 때문에 다른분들께도 그런 기억을 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미소녀아미'님과는 다르게 저는 대해전 첨 접해보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심어주면서 군렙 올리는것도 재미가 있을거같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서 군렙을 올리게 만들자는 주의랍니다. ^^ (제가 그러했던 것처럼...) 기분 상해서 복수하고자 군렙 올리게 만들기보다는 저는 더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 군렙을 올리는 유저를 만들어보자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 아무튼 저의 견해를 밝혀보자면 아직은 소,중형전은 전열급 이상 타신분들이 조금만 배려해서 유저전을 안 했으면 합니다. 물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소형전부터 해도 괜찮다고 저도 찬성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지 않나라고 보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PvP를 즐기시는분들도 분명이 계실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배틀캠페인'에서 찾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대해전과 비교해보면 이것도 역시 점유율 올려주는 효과도 있고... 정기적으로 일어난다는 겁니다. 틀린건 작위를 주지 않고 칭호를 하나 주는거죠. 대해전과는 틀리게 어느국가라도 참여할수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내구도 안떨어지는 좋은점도 있구요. 문제는 혼자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다는거... ㅡㅡ; 에이레네는 분명 군인컨텐츠를 즐기시는 분들보다는 상인컨텐츠를 더 매력있어하는 분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투를 즐기시는 분들끼리 모임을 만들어서... 배틀캠페인이 열리는 날에는 서로 시간을 조율하여 다같이 모여서 PvP를 만끽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이상. 대해전과 PvP에 관한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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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로빈 ☆ - 서브캐릭 : 성송연 ◈ 서버 : 에이레네 ◈ 국적 : 프랑스 ◈ 길드 : 아르테미스 ▣ 직업 : 유적탐험가 ▣ 최근하는일 : 퀵 테크닉 연마중 ※ 프랑스 카폐 - http://cafe.daum.net/eirenefrance
'에이레네'에 걸맞게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즐거운마음으로 게임을 하기를 언제나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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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자로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