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의 원흉은 그저 시세보다 비싸게 파는 행위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사건의 피해자이신 내일도부탁해님은 되팔이꾼이 아니시며 평소 트박을 즐겨하시던 즐겜 유저셨습니다.

자기돈으로 캐쉬 질러서 얻은 아이템을 이제는 허락 맡고 팔아야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복잡하게 시장경제가 어떻느니 고민할 필요없이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격이 부담되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초보나 복귀유저 걱정하면서 가해자들의 행동을 두둔하려 하지말아주세요.

일단 비싼 아이템은 돈이 없어서 살 수 없으며

복귀 직후 자금마련을 위해 트박등 캐쉬아이템을 질러서 파는게 먼저입니다.

따라서 캐쉬템을 시세의 절반 이하 혹은 1/10수준까지 후려쳐서 매입하는 사람을 비난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도부탁해님께서 판매중이셨던 아이템은 대부분 캐쉬조빌로

강증 이벤트로 인해 수요가 늘어난 점을 감안하여 시세보다 비싸게 판매하셨을 뿐이며

그 가격을 감내할 수준은 개인별 주관적 차이가 있을 뿐이지 잘못된 행위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