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00:41 현재 마르세유로 복귀하는 가운데 글을 올리네요.

지금 20명이상 칙명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막판스퍼트와 새벽3시 도달도 300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연말에나 찍을 수 있다는 예상을 한 중남미를 프랑스의 '아프로디테'길드를 주축으로 약 2달간 끈질기게 달리는 끝에 7일 낮이나 밤에 3천을 찍을 수 있던 것을 다시 불이 붙은 여러명의 사람들로 인해 시간은 더욱 단축되어졌습니다.

칙명에 참가하셨던 모든 분께 수고하셨다는 말을 드립니다.

비록 전 6번밖에 참가하지 않았고 시간관계상 어쩔수 없이 중남미에 입항하는 감격적인 장면에 동참하지 못하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전 이만...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by - 엘리제♡

ps.1
현재 도달도 2887

ps.2
마르세유 도착하기 막판에 뭔 폭풍이야..!

ps.3
어차피 7일 낮이나 밤에 도달도 올려도 못보는구나..데이트때문에..
그냥 데이트 때려치고 밤9시에 카옌가서 놀까..-o-


thank to 오늘 저랑 같이 파티했던 클라님, 수학과외님, 택시역활이신 에메자케님, 로마님, 그리고 칙퀘파티를 주도하신 로빈님과 마르1님..마지막으로 아프로디테 길드의 모든 길드원분에게..축복과 순항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