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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21:00
조회: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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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네요 핑크 다이아몬드를 구입하러 핀자라에 왔습니다.
베네치아분께서 자신이 5랭크라고 보석거래 랭크를 공유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잉글 케릭 한개 폴투 케릭 한개를 가진 저로서는 악감정이 없었기에 공유해드렸습니다. 보석을 다 사신 그분께서는 함대탈퇴를 하시고 저는 핀자라를 나와 리스본으로 향했습니다. 한 27~8일 항해할때쯤 상업용 클리퍼였던 저는 클리퍼인 그분을 바다가운데서 만났습니다. 그분 : " ^^ " 나 " 헉.. 빠르다 " 그분 "리스본 가시나봐요?" 나 "네" 이 다음에 솔직히 저는 태워줄줄 알았는데 그냥 휙 지나가시더라고요.. - _ -.. 솔직히 태워주지 않았더라도 뒤에 순항하세요 나 수고하세요. 로 끝났으면 이런 글 안올렸겠지만 마지막에 그 침묵. 그게 제일 화가납니다! 제가 소심하기에 화를 내는건지도 몰라요. 그분은 그냥 인사하신다고 그러신걸지도 몰라도 저로서는 좀 황당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배 빠르다고 자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 이 일로 얻은 교훈은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공유는 하지도 말고 받지도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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