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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20:02
조회: 652
추천: 0
망고봉, 망고봉투 이세상은 넓고 사람은 참 다양합니다.
어린 시절 다 고만고만한 사람들과 살 부대끼며 살다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아 내가 사는 세상엔 이런 사람들도 있었구나...
또 티비나 신문에서 이런저런 뉴스 볼 때 참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걸 느끼며 삽니다.
방금 망고봉, 망고봉투 캐릭을 쓰는 유저...
(뭐, 이런 짓 어제 시작한 게 아니니 나름 유명 '김수철' 류겠지만)
참 정말 이렇게 못날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리스본에서 인도 간다고 함대모집하기에 심심해서 인도나 갈까 싶어 같이 가기로 했죠
라스팔마스 근처에 망고봉투 대기해 두고 가는 길에 치네요
하도 어이도 없고 불쌍하기도 하고 걍 뭐 털려줬지만
게임이 뭐 걍 게임이지만
이 '김수철'은 좀 문제가 있어요.
단지 게임의 문제만이 아니라 분명 다른 문제가 있을 거예요.
이 건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짓이거든요.
유해도 게임의 일부죠.
그렇지만 유해를 이런 식으로 한다는 건 정말 게임 운영자 측면에서도 패널티를 줘야죠.
단순히 악용의 측면이 아니고 인간적인 면에서 해서는 안 되는 짓이죠 이 건...
게임에서 이 정도 더러운 짓까지 한다면 사회에서도 어떨까요?
남들 싫어하는 짓은 다 하고 다닐 거예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 있으면 좋은 사람, 있으나 없으나..., 세상에서 꼭 사라져야 할 사람...
단지 게임 하나로 판단하긴 그렇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혹 이 글을 볼 지도 모르겠네요.
부질 없는 소리지만 그래도 같은 소리라도 자꾸 듣다 보면 혹 바뀔 지도 모르겠지요.
그런 유치한 짓은 하지마시길 바래요.
걍 해적 하려면 나름 해적의 명예는 지키세요.
그 게 뭡니까 정말...
참 털려서 기분 더러운 게 아니라 또 하나의 세상의 어둠을 그리는 사람을 본 듯해서 우울합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지만 제가 단지 게임 얘기를 하는 게 아니란 걸 아셨음 좋겠고 제가 왜 우울한지 좀 헤아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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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