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오늘 퇴근하려하는데 동료의 갑작스런 전화로 술한잔 하고 오느라  글이 좀 늦었습니다. 

        그냥 잼있게 봐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제 4장 캡틴의 분노 알렉을 강습하다.


알렉의 캐릭이 눈에 드러온 순간 캡잭은 마음의 준비를 마친다.  

캡잭은 알렉이 사정권에 드러오자 마자 강습을 걸어 버린다.  알렉은 당황했는지 키를 돌려 퇴각선으로

달리기 시작하였고  캡틴은 이미 손안에 드러온 먹잇감을 곱게 보낼수 없다는듯이 노려보며 알렉에게 돌진하여

분노로 가득찬 포탄을 알렉의 옆구리에 쏟아붓기 시작한다.  

알렉은 예상하지 못한 탓인지 우왕자왕 하며 퇴각하기에 바빳지만 이미  성이 날대로 성이난 사자는

먹잇감을 철저히 유린하게 된다.

이렇게 자만감으로 가득했던 알렉은 폭스시절의 쓴맛을 다시 한번 흑기사의 길원이 된 캡잭으로 부터

맛보게 된다. 

난파가 된 알렉은 쟁화면이 끝나기가 무섭게 욕설을 날리기 시작한다.  

캡잭은 침착하게 알렉에게 당한 길드원에 대한 사건을 이야기 하였지만  알렉은 이미 눈이 뒤집힌 상태여서

 그  어떤 말도 들리지 않는양  욕설을 날리면서  함북으로  해골을 띠운채 귀항하게 된다.

이 사건은 이미 흑기사와 베사의 동맹의 종지부를 찍는 사건이 되었음을 감지한듯..  캡잭은 알렉의

욕설에 대한 보복으로 알렉을 함북에 묶어 두고 강습할 기회를 노리며 알렉이 함북을 벗어나는걸 저지

하기 위해 알렉의 퇴주로를 막기 시작한다.

알렉은 골이 뜬 상태로 이리 저리 퇴주로를 만들려 노력하지만 쉽사리 알렉의 퇴주로를 만들어 주지 않는

캡잭 때문에 애를 쓰다가 겨우 빈곳을 찾아 퇴각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얼마 되지않아  알렉은 베사 길원과 함께 함대를 구성하여  함북 앞바다에 진을 치고 있는 캡잭에게

강습을 걸게 된다.  이미 캐쉬포로 무장을 하고  함대를 구성한 터라 캡잭은  알렉의 함대에 난파를 당하

게 된다.  

이때 캡잭은 길드원과 항상 너그럽고 인자한 길마님을 생각하게 된다. 자신의 실수로  베사 길드에 매번

사과를 전하던 길마님에게 미안함 마음이 들었던 것이다..   순간의 분노로 인해 동맹 길드와의 상황이

등을 지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의 마음이 스며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인지.. 캡잭은 알렉함대와의 조우 후 올것이 온것이라 생각하고  큰 저항 없이 스스로 난파되는

결과를 맞는다.

캡잭은 순간의 결정이 필요했다...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길드에 자신으로 인해 큰 피해와 동맹마져

파기 될 상황을 스스로 만든것에 대한 책임..   하지만 캡잭에겐 대의 명문이란것이 한가닥 희망으로

자리 잡게 된다..  

알렉이  흑기사 길원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한 보복이라는 명문이 그것이다..

하지만 대의명분은 확실하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책임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지고 가야한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게 된다.

그리곤 그와 친분이 있던 베사길원 ( 알렉함대를 구성했던 베사길원 ) 과의 귓말을 통해  캡잭 자신의 

행동에 대해 자신의 잘못임을 통감한다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잘못을 고한다.

하지만 베사 길원은 그동안 캡잭과의 친분 그리고 자신의 길원을 강습한 캡잭의 행동 사이에서 잠시 

고민하듯이 말을 전했지만.. 그 역시 길드의 손을 들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  길드원의 편에 서게 된다.

이 순간 캡잭은 알렉을 강습한것에 대한 후회 보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진심으로 호의와 친분을

보낸 베사길원과 인연이 깨진것에 대해 마음 아픔을 감내해야만 했다...

이 사건이 끝나기가 무섭게 양길드에  소식이 전해졌고 그동안 알렉에 대한 불쾌감을 억누르고 있던

흑기사와  캡잭에 대한 불쾌감을 억누르고 있던 베사는 활화산의 마그마가 터져 나오듯이 서로의 감정을

토해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