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여론과 치킨업계가 들고 일어 난다고 해서

일주일만에 고리를 내리나?

 

내가 롯데마트 사장이라면...

 

"뭐? 통큰치킨 팔지 말라구? 내일부터 400마리씩 팔라고 해!"

 

뭐 그 다음날도 뭐라 떠들어 댄다면, 500마리, 600마리 그렇게 100마리씩 늘어난다면

조용해지겠죠.

 

치킨집 하시는 서민 사장님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치킨 좋아하는 우리 마눌, 소녀시대, 빅뱅이 광고하는 치킨은 비싸서 못먹겠더랍니다.

 

왜냐면 저도 서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