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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14:31
조회: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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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에 실망하다...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여론과 치킨업계가 들고 일어 난다고 해서 일주일만에 고리를 내리나?
내가 롯데마트 사장이라면...
"뭐? 통큰치킨 팔지 말라구? 내일부터 400마리씩 팔라고 해!"
뭐 그 다음날도 뭐라 떠들어 댄다면, 500마리, 600마리 그렇게 100마리씩 늘어난다면 조용해지겠죠.
치킨집 하시는 서민 사장님께는 죄송한 일이지만 치킨 좋아하는 우리 마눌, 소녀시대, 빅뱅이 광고하는 치킨은 비싸서 못먹겠더랍니다.
왜냐면 저도 서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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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ave Th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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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케세나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