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일기 안쓰고 도망간 파산전문입니다.
(ㅎㅎ)

사실 일기 쓸 타이밍에 팅겨버렸습니다. 스샷도 몇장 못찍고, 제일 중요한 제 항해일지인 네비게이션을 꺼버려서....
항해일지가 다 날아가 버렸습니다.

그러면... 어제것과 잠깐 섞어서... ㅎ


첫 시작은 그라시아스의 진구찌를 만난것. ( 어제일입니다.)
캘리컷에서 레인저 첫 선행퀘스트를 진행하려고 호르무즈로 출발 하기 전에 진구찌를 만났죠.
...... 그리고 어제의 일기 내용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그라시아스 재가입도 했습니다. 제일 중요함 - 사실 마카롱패밀리와 심히 고민을 했어요.
반년간 기다려준 그라시아스, 그리고 인게임에서 매우 친절한 마카롱패밀리! 일단 의-리 아니겠슴니까. 그라시아스로 투신! )



길드 가입신청 이후 투자신청서를 구매하기 위해서 15세기 칭호를 따고 투자신청서를 구매 이후. 아테네쪽에서 생물학 퀘스트 한개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같은 길드의 달리찡의 전시실 투어.
새로운 컨텐츠를 알게되었고, 달리찡이 전시물을 선물해줘서, 제 집에도 꾸며놨답니다. (랭크가 낮아서 크지는 않았듬!)


제 오늘의 항해 일지입니다.
플레이타임은 대략 다섯시간정도 되었고, 솔찌 조금씩 늘려가는 편인데도, 다섯시간이 한계인듯 합니다.
주말에는 게임을 잘 안하는 타입이라... 평일에 몰아서 하는 편이기도 해요.

현재 카리브가 무법지대여서 쫄았는데, 길드에 계시던 고오수 분을 경호원으로 데려갔어요.
(항해기술 랭크가 낮아서 급가속을 못쓴게 함정... 좀 죄송하더라고.)

요거는... 오늘 받은 아이템! 

사실 너무 비싼건 받기가 그랬는데,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짤 한장..

" 날 돈으로 사려는겐가! 
라고 외치기에는 너무 큰 돈이었다. "

ㅎㅎ

결국 경호 해주신 길드원님과 씬나는 남미투어를 하고서..


마지막으로는 요거 깨고 일기를 쓰고 있네요.

이미지 첨부가.. 다섯개가 한계더라고요;;?
솔직히 오늘 일기는 좀 알차게 쓰고 싶어서 스샷도 왕창 찍고 그랬는데, 다 보여 줄 수가 없어..

오늘도 언제나 처럼 접속하면 반겨주는 마카롱의 Single님과 새로운 컨텐츠를 소개시켜준 남달리님, 그리고 경호원과 거금의 풍신을 주신 Meezero님 감사합니다.

ㅎㅎ.... 항해기술 8랭까지 숙련도 2000 남았다...
(나도 이제 급가속 유저!)

오늘 일기는 요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