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드레를 추후에 개갑 승개해볼거라고 4g까지 가강도 안 붙였습니다. 
대충 그레이드 해서 스왑하지 않더라도 리스본 출발 후
18노트까지는 서스쿼로 달렸습니다.

 
위가 승선교환하지 않은(스타트만 서스쿼) 파드레로만 달렸을 때.
아래가 서스쿼가 빠른 구간에서 서스쿼로 승선교환해서 달렸을 때.
모두 여름풍입니다.

비교하기 편하게 18일, 19일 구간에 직선으로 쭉 내려봤습니다.
아래에 빨간선으로 구간 차이를 비교하는 선을 그었습니다.

서스쿼는 역풍, 약간 역측풍인 곡물해안-나미비아, 반다해 
정순풍일 때 아굴라스 곶, 남서인도양을 달렸습니다.

'뭔 19분이나? 걸리냐' 하겠지만 제 운전 실력이라 어쩔 수 없고ㅠㅠ
어짜피 같은 파일럿이 달린거니 비교구간만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얼마 없네요. 저 정도 차이밖에 안 납니다. 10초 나려나~
더 흥미로운 사실은 두둥! 25적다 서스쿼입니다.
'서스쿼를 왜?? 25적다하냐? 미쳤냐??' 하시겠지만...

서스쿼 25적다 하면 적재량 900입니다. 
앨라배마 25적다 하면 적재량 637이라서 세로돛 수치로 환산하면
27로 강돛 한개 차이밖에(??) 안 납니다. 효율은 떨어지겠지만
앨라배마하고 엄청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앨라배마 증서 구하기 힘들어서 서스쿼를 적다했어요ㅠ)

그래서 리습-암보 구간에서 서스쿼-파드레를 스왑하기에는
석탄이 아깝다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펌핑을 시도 때도없이 하니까 기분이 좋다는 무의미한 만족이 
있긴 하지만 펌핑은 하는데 왜 시간 차이는 얼마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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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파드레를 야전목에서 특강목으로 바꾼 걸 깜빡했네요ㅠㅠ
특강목+서스쿼 승선교환 조합으로 달린거까지 추가해서 
사진 다시 올립니다.


특강목 파드레로만 달렸을 때하고 특강목 파드레에 서스쿼로 승선교환
하면서 달렸을 경우 1분 차이 나네요. 
파드레에 개갑 달면 개갑 특개오갤+파드레 조합이랑 비슷할거 같네요.

다시 결론을 내면 석탄을 쓰기도 안 쓰기도 애매하다~

재미로 분당 순익으로 계산 하면 
육메 한탐 50분에 클라당 1.1억을 남기는 걸로 계산.
1클은 분당 220만두캇의 기대수익,  4클은 분당 880만두캇의 기대 수익.
1분이면 석탄 88개의 가치가 있군요. 현실은 리스본 죽돌이~